[ 세월 X ]

8시간의 정리 - 2

by 사서고생

본 포스팅은 '자로' 라는 분의 2년간의 노력으로 탄생한
필리버스터 다큐멘터리 세월X 를 요약하여 정리하였습니다.
감히 제가 요약할 수 있겠냐만은
8시간이라는 긴 시간을 모든 분들이 다 볼 수 없지만
대한민국의 모든 분들이 꼭 한번은
이 분의 생각을 봐주었으면 하는 생각에 만들었습니다.


평형수

image.png
image (1).png

언론사가 평형수를 뺐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평형수를 더욱 채워넣었다.
재판기록에 의하면 1번탱크를 채우고 뒤의 탱크를 비웠는데 대다수의 언론사에서 뺀 뒤쪽탱크에 집중을 하였기에 본론에서 엇나가게 된 것이다.
사진에 의하면 1번탱크는 80프로 채워져 있고 선수 탱크는 50프로채워져있다.
평형수를 운행하면서 조절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세월호는 단속에 걸리지 않기 위해 인천대교까지는 평행수를 비워 단속을 피하고 그 후엔 평행수를 채워 넣어 안전성을 확보한 후 운행하였다고 한다.
이 평행수를 누군가가 조절 할 수 있다는 말인데 사고가 난 그날 당시는 다들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탱크에 누수가 있었기에 평형수에 의한 복원력에 영향을 주었다는 주장도 있다.
가득 채워져 있던 2, 4, 5 번 탱크에 만일 누수가 있었다면 복원력이 떨어질 수 있지만 누수가 없었다면 사고가 나기 힘들다. 또한 만일 누수가 있었다면 상식적으로 수면 아래에 있는 탱크에서 물이 밖으로 빠져 나갈까?
물이 가득 채워지지 않고 출렁거리면서 배의 복원력에 영향을 미치는 지수를 자유표면효과라고 한다. 이것이 클수록 배가 침몰될 확률이 크다.
자유표면효과를 통해 세월호가 기울 때 2,4,5번 탱크의 누수를 통해서 G0M이 떨어졌다는 이야기인데 세월호 특조위의 계산은 너무 크게 계산되어 진 것 같다. 세월호 특조위의 계산에 오류가 있었을 거라는 판단을 해본다.


세월호에 실린 철근

image (2).png

화물을 많이 실을수록 배의 복원력은 어디에 싣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image (3).png

무게중심보다 아래에 화물을 실을 경우 복원력의 상승을 유발할 수 있다. (평형수 같은 역할)
화물, 차량, 평형수 등을 모두 실었을 때 배의 무게중심은 10.5m.
CCTV를 통해 화물차의 대수와 철근의 무게를 통해 구한 철근의 총 무게는 총 405톤. 그 중135톤은 무게중심 위쪽 선수갑판에 실엇으며 270톤은 무게중심 아래쪽 D갑판 좌현과 우현에 각각 실었다.
철근을 통해 계산했을 때 무게중심은 10.57m로 철근이 세월호의 무게중심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었다는 계산을 할 수 있다.
전체 화물을 통해 세월호의 무게중심을 계산할 수 있다.

image (4).png

C갑판 약 800톤 D갑판 약 1170톤 E갑판 312톤 트윈갑판 35톤. 전체 화물 무게는 2300톤.
이 후 어디에 실었느냐를 통해 무게중심을 통해 G0M을 계산한 결과 0.6~0.7M.
위에서 이야기 했다시피 사고가 절대 일어나지 않는 복원력이다.
또한 무게가 이렇게 증가하게 되면 회전반경을 그릴 때 더욱 크게 그리게 되는데 사고 날 당시 세월호가 보여주었던 급격한 회전반경은 설명이 되지 않는다.


image (5).png

G0M을 구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또 있다.
배가 바람, 파도등에 의해 좌로 흔들리는 시간을 횡요주기라고 하는데, 배가 떠나기 전 CCTV이 영상을 통해 횡요주기를 구할 수 있었는데 이를 통해 계산한 G0M은 약 0.59m이다.
실제로 브리지를 들어올리는 상황이였기에 더욱더 많이 흔들렸을 텐데도 0.59라는 수치가 나왔다.
기존의 화물량 가지고는 30도 조차 기울 수가 없다.


사람들이 날라다닌다.

image (6).png

구조된 승객들의 증언에 의하면 세월호는 급격하게 기울었다 한다. 강력한 충격에 의해 사람들이 날라다녔다는 증언들이 상당수이다. 그러나 사고 당시 바람도 미약했고 바다도 조용했다

image (7).png
image (9).png
image (8).png

언론들의 보고와 세월호 선원들의 재판기록에 의하면 쿵하는 소리와 함께 기울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세월호 조타수 조준기는 배의 날개 부분에 충격을 받은 느낌이 있었다는 주장을 했다.
조기수는 충돌을 느끼지 못함.
삼등기관사는 쿵소리를 들음.
일등기관사의 경우 사고원인을 충돌로 말함.
배가 기울기 전에 둔탁한 충격과 소리.
이 증언들은 무엇을 이야기 하고 있는 걸까?


레이더에 포착된 주황색 물체

image (10).png

컨테이너박스로 대다수의 언론들이 반응했다. 그러나 컨테이너 박스 치고는 움직임이 이상하다. 컨테이너 박스가 떨어지고 난 후 떨어질 때의 관성과 떨어진 후 세월호와 부딪혀서 밀려나가야 하는게 정상이고 그 후 조류를 따라 천천히 움직이는데 그 후의 움직임은 오히려 세월호와 더 가까워진다. 이는 그 속도가 2노트 이상이라는 뜻이다.

image (11).png

만일 컨테이너라면 떨어진 위치도 이상하다

image (12).png
image (13).png

여러 증인들이 세월호가 기울고 난 후 컨테이너가 떨어졌다고 하며 조타수 조준기의 재판기록에 의하면 세월호가 넘어간 후 선수의 화물을 보았더니 위층의 컨테이너가 쓸려가기 시작했다고 한다.
30도이상 넘어간 후에도 곧바로 쏟아지지 않고 일정시간 버텼다는 말이다.
그렇기에 주황색의 미확인 물체가 나타난 시기가 아닌 그 뒤에 컨테이너 박스가 쏟아졌다는 게 더욱 사실에 부합하는 것으로 보인다.

image (14).png

괴물체가 만일 컨테이너 박스라면 주위에 접근했던 배들이 찍었던 영상에서 컨테이너박스가 보일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세월호에 가장 빨리 근접했던 둘라에이스호에서 찍은 영상에선 컨테이너박스가 보이는데 둘 사이의 거리는 약 100미터 이내. 그러나 레이더 상으로 확인한 괴물체와의 거리는 약 350m.
또한 세월호에는 총 45개의 컨테이너박스가 실려 있었으며 그 중 25개의 컨테이너박스가 떨어졌다고 한다.
그 컨테이너가 한 덩어리로 뭉쳐서 떨어져 레이더에 한덩이로 나타났다가 한순간에 모두 사라진다?
배위에서 초속 15m로 떨어지는 컨테이너의 순간 충격은 115m. 그 정도면 모두 가라앉거나 부서지는게 일반적이다

image (15).png

당시 선적 상황을 보면 2층에 선적했던 PVC파이프가 보이는데 이를 통해 2층의 화물이 언제 세월호에서 떨어져 나갔는지 알 수 있음. 헬기에서 찍힌 세월호 영상을 보면 PVC파이프가 세월호 주위에 떠다니고 있음. 이를 통해 2층선적했던 다른 컨테이너들이 어디서 좌초되었는지 알려준다.

image (16).png
image (17).png

image (19).png

레이더의 반사면적 또한 이상하다. 공식적으로 나와 있는 가이드에 의하면 컨테이너 한 개는 1m2 25개 다 합쳐도 결국 25m2.
그러나 레이더 상에선 세월호 면적의 약 1/6이니까 연안선 규모인 1000m2. 커도 너무 크다.
고로 컨테이너박스가 아니다.

image (20).png

처음 잠수함 의혹이 일 때 그곳은 잠수함이 다닐 수 없는 곳이라 하였다.
그러나 사고해역의수심이 37미터라고 하지만 해도에 의한 관찰에 의하면 세월호가 충돌이 있었을 것 같았던 곳의 수심은 50미터를 넘고 국립해양조사원의 정밀 조사도에 의하면 50미터 이상이야.
세월호와 천안함의 비교에 대해 천안함이 25미터 수심에서 어뢰를 맞았는데 50미터에서 과연 잠수함이 못 다닐까?

image (21).png

사진에 의하면 선박과 같은 물체가 잡혔다 사라지는데 혹시 잠수함이 다닐 수 있었던건 아닐까?

image (22).png 뉴스타파의 김성수 기자의 의견. 사고해역은 잠수함이 다니는 곳이다
image (23).png

일본에서 만든 아리아케호도 또한 화물의 과적으로 알지만 사실 상 따져보면 6.9미터의 큰 파도에 부딪힌 충격으로 인해 넘어간 것임. 즉 파도에 의한 외력으로 넘어간 것임.
그러나 사건이 일어나기 이전 세월호는 과적을 훨씬 더 많이 하고서 강한 비바람을 만났을 때에도 버텨낸 여력이 있다.


잠수함이 커다란 배를 박아 침몰 시킬 수 있는가?

image (24).png

세월호의 무게중심은 세월호 중앙부터 6미터 정도 뒤쪽. 선미가 더 무겁게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세월호를 찍었던 동영상들이 세월호의 몸통 부분을 제대로 조명하고 있지 않으며 그러기에 세월호가 회전을 하고 있던 도중 무언가가 세월호의 회전방향으로 부딪히지 않았나 싶다. 그렇다면 적은 힘으로도 세월호가 쓰러질 수 있다.


해군의 레이더

image (25).png

그렇다면 이 괴물체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하나 더 있는데 그것이 바로 해군의 레이더이다.
해군전술지휘통제시스템을 통해 운영되는 해군 레이더로보다 자세하게 바다의 정보가 띄워진다.
혹시나 그 괴물체가 해군의 것이라면 그 괴물체의 정보까지 다 뜨게 되어있다.
컨테이너 박스인지 아니면 다른 무엇인가 일지 알 수 있는 정보이다.
그러나 군사기밀을 이유로 공개하지 않고 있음

image (26).png
image (27).png

만일 이것이 잠수함이라면 왜 해군은 숨겨야만 할까?
만일 원인에 잠수함이 포함되어 있었다면 국민적 공분을 살뿐더러 실제로 해군은 잠수함 수출과 함께 안전항해 200만 마일 달성이라는 세계기록을 세우지 못했을 거야.


열쇠는 세월호의 몸통에 그러나...

image (28).png
image (29).png
image (30).png
image (31).png

이 모든 사건을 풀 열쇠는 세월호 인양이야.
세월호가 인양되어야 혹시라도 무엇인가 부딪혔다면 파공이라던지 다른 흔적들이 생겨 있을 것이며 혹시나 다른 이유가 있다면 그것이 세월호의 선체에 증거로서 남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세월호는 갈기갈기 찢어졌으며 이미 절단되고 인양을 위한 천공들이 여기저기 나버렸다.
과연 진실을 찾겠다는 자들의 행동인가?


image (32).png


절대로 잠수함에 대한 충돌로 단정하는 것이 아니다. 외력에 의한 충돌에 대한 조사가 더욱더 필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 세월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