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1편_2개월간의 미대륙횡단을 앞두고.. 루트, 일정, 이동수단, 숙박
2012년 여름
2개월간의 미국 대륙횡단을 코 앞에 놔두고서,
아직까지 가보지 못한 곳에 대한 두려움, 설렘 만감이 교차한다.
여행루트
뉴욕 - > 보스턴 -> 필라델피아 -> 워싱턴 -> 피츠버그 -> 클리브랜드 -> 시카고 -> 라스베가스 -> LA -> 오클랜드 -> 샌프란시스코 (총 11개 도시 횡단)
이동수단
동부는 메가버스를 이용해서 이동합니다 :D
일찍예약하면 착한가격에 다녀올 수 있어요,
대략 50달러에 시카고까지의 버스비를 해결했습니다. Yay!
시카고에서 라스베가스, LA는 비행기를 타고!
샌프란까지는 버스타고!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Finally Take
- 10일간, 세계의 유행을 선도하는 뉴욕에서 ~
- 5일간, 하버드를 탄생시킨 전통과 학문의 도시 보스턴에서!
- 5일간, 자유의 종을 울린 미국 초기의 수도! 필라델피아,
- 5일간, 세계 정치의 중심 워싱턴에서!
- 2일간, 피츠버그에서의 하룻밤
- 7일간, 클리브랜드 잠깐 들리고
미래를 옮겨놓은 듯한 현대 건축의 전시장 시카고에서!
- 2일간, 라스베가스에서
- 11일간, 스타의 거리, LA에서 시간 보내기
- 10일간, 오클랜드, 샌프란시스코에서
여기까지!? 교통편이였습니다.
미국 동부를 여행 할 때, www.megabus.com 다음의 웹사이트를 이용해 미리 버스를
예매하신다면 아주 착한 가격에 동부를 여행 할 수 있어요 :D
숙박
배낭여행을 하는 분들은 알 수 있지만 그 당시에는 카우치서핑이 우리나라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2개월간의 카우치서핑을 이용하여 숙박비 0$
여기는 배낭여행객이나 여러 목적을 가진 여행자들이 모여서 이룬 커뮤니티 웹사이트로 호스트들의 프로필과 댓글들을 확인하고 잘 맞을 것 같은 호스트, 그리고 나의 경우엔 혼자 여행하기에 가족이 호스트한 경우, 여자분이 호스트한 경우 위주로 대부분 Book!
카우치서핑에서 배낭여행객들이 그곳 여행지에서 자주 모임도 가지곤 한다.
캠핑이나 같이 돌아다니기도 하고, 참고해서 배낭여행할때 이용하면 좋을 듯 하다.
그럼, 다음편에선 본격적인? 여행기를!
#세계여행 #배낭여행 #미국 #미대륙횡단 #카우치서핑 #여행일정 #여행코스 #여행기 #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