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별난 가족의 일상 이야기
오랜시간 만져온 글이 책으로 엮어 세상으로 나왔다
기쁨, 설레임, 두려움도 포함된 감정이 복잡하다.
쓴대로 살아왔는지, 쓴대로 살고 있는지....
그렇게 받아드려줄지...
글을 쓴다는 두려움과 기대가
오늘밤 잠못들게 할 것 같다.
아이들과 함께 살아서 늘 젊은 엄마입니다. 아이들과 싸우고 웃고 울면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글로 담아내는 일을 즐거운 일로 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