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진지우기 Apr 01. 2020

빈 화분에 뭘 심을까?

하루 한 시 #. 108


빈 화분에 뭘 심을까

추억을 심는 이는 늙어버린 것이고

꿈을 심는 자는 아직 어린것이고

오늘을 심는 자는 가장 현명하.


그리고

아무것도 심지 않는 자는 가장 멍청하다

작가의 이전글 같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