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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꾸는줌마 May 16. 2016

힘든 삶 속에서

시리다

왜 이리 힘든지

봄도 벌써 저만큼 지나가고 있는데 겨울같이

시리고 아프다

답답하고 꽉 막힌 거 같은 느낌

이러다 일 년이 계속 겨울일까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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