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수익을 많이 볼 확률이 높은 시장이 어디냐고 물어본다면 당연히 미국 주식 시장이라고들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이미 수 년 동안 굉장히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당장 꺾이라는 법은 없습니다. 또한 수익률이 많이 올랐다고 하는 애매모호한 말에는 어디까지가 많이 오른 것의 기준인지 등에 대한 기준 또한 없습니다. 따라서 미국은 많이 올랐으니 불안하다라는 것은 그냥 심리적이고 개인적인 의견들에 불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국은 이미 경제가 선순환 구조로 돌아가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높은 고용률과 이에 따른 소비 증가가 결국에는 미국의 경제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돌아가게 만들고 있으며, 언제든지 변수들은 생기겠지만 이런 상황을 극단적이고 부정적인 상황으로 만들 것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무역 및 관세 정책으로 인해서 소비재 등의 가격 인상 등이 인플레이션 상승을 필요 이상으로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탈리아와 같은 나라의 문제로 인해서 유럽 시장의 어떤 변수가 미국 시장을 비롯한 전세계 시장을 또 흔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11월에 있을 미국의 중간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리스크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이 이제는 잘 돌아가는 미국의 경제를 한꺼번에 곤두박질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런 이유에서 저는 미국 시장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일부는 15년 뒤에 40%를 보증해 주면서 달러로 투자하는 상품을 이용하고 있고, 일부는 국내에서 판매가 되는 펀드 상품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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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에 투자를 하는 펀드는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AB미국그로스 펀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얼라이언번스틴운용(AB : AllianceBernstein)에서 운용하는 AB 미국그로스 펀드에 대해서 분석을 해 볼까 합니다.
AB 미국그로스 펀드는 "재간접 펀드"로 이미 1997년 2월 1일부터 운용 되고 있는 해외 펀드에 재투입이 되는 형식으로 운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해외에서 운용되는 모펀드 위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해당 펀드는 미국 우량 대기업을 40~60개 정도 선정을 해서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약 25개의 회사들이 전체 비중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펀드 투자 자금의 적어도 80% 이상을 주식에 투자를 하려고 하는 펀드입니다. 또한 어떤 경우에도 총 자산의 2/3 이상은 무조건 주식에 투자가 될 것 입니다.
매니저에 따르면 위와 같은 운용을 하기 위해서 약 500개의 기업들을 분석해서 상황에 맞게 투자를 한다고 합니다.
2018년 7월 31일자 투자보고서에 따르면 투자 상위 기업과 분야를 위의 그림처럼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기업들이 대부분이고, 현재는 매우 적극적인 투자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997년 2월 1일부터 운용이 된 AB 미국그로스 펀드의 모펀드의 경우, 설정 첫 날 10,000달러를 투자한 분이 2018년 7월 31일자 기준으로 49,388달러가 되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위의 그림은 사업비를 포함하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사업비를 내는 고객의 입장에서는 이 보다는 낮은 수익률을 보게 될겁니다.
1997년 2월 1일부터 운용을 해 오면서 아시아 금융위기, 러시아 IMF, IT 버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등 다양한 위기 속에서도 이런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둘 필요도 있습니다.
미국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를 원화로 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오늘 제가 이야기한 "AB미국그로스 펀드"에 관심을 가져보시고, 달러로 어느 정도 수익 보증을 받고 싶은 분이라면 제가 글 중간에 링크를 걸어둔 상품에도 관심을 가져 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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