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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송정목 Dec 17. 2019

평생3%~2.75%의 이자수익 얻을수 있는 마지막 기회


아마도 거의 100%의 확률로 이제는 최저보증이율이 높은 상품을 이번 달이 지나면 가입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우선 2020년 1월 1일자로 최저보증이율을 3%~2.75%를 주던 상품의 최저보증이율이 0.25%가 떨어지면서 내년부터는 가입하는 상품에 대해서는 2.75%~2.5%의 최저보증이율이 적용될 것 같습니다. 


또한 언제가 될지 아직 확정은 안 되었지만, 기존의 총납입보험료의 2배까지 추가납입이 되던 것이 이제는 1배까지 밖에는 추가납입이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달은 저축 목적으로 추천드리는 치매보험과 함께 평생 높은 이율을 확보할 수 있는 최저보증이율이 높은 종신 보험을 활용한 저축 방법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를 할 예정입니다.



< 최저보증이율이 높은 상품에 가입하는 예시 >



오늘은 저축량이 많은 분들을 위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할 이야기는 위의 그림처럼 36세의 남성이 "최저보증이율이 높은 해당 상품"에 매달 100만원씩 5년간 납입을 하겠다고 계약을 하고, 추가적으로 2번째 달에 2,400만원을 추가납입을 하고, 이후에도 13번째, 25번째, 37번째 그리고 49번째 달에 또 2,400만원씩 5회 총 1억 2,000만원의 추가납입을 했을 때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이렇게 했을 경우에 해당 고객은 이 상품에 총 1억 8,000만원을 넣은 것입니다. 그로 인해서 첫 10년간은 3%의 최저보증이율을 보장받고, 그 이후부터 사망할 때까지 2.75%의 연복리 이율을 최저보증받게 됩니다.


여기서 자꾸 "최저보증이율"이라고 적는 이유는 향후에 금리가 떨어지더라도 3~2.75%의 금리는 무조건 받을 수 있지만, 향후 어떤 이유에서 시중 금리가 5%가 된다면 이 상품의 적용 금리도 마찬가지로 5% 이상으로 똑같이 상승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해당 상품에 가입을 할 경우에 저금리 상황에서는 높은 금리를 보장 받게 되며, 향후 금리가 올라가게되면 똑같이 높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떻게 향후 시중 금리가 변하든 해당 상품에 가입한 분은 금리적인 면에서는 손해를 볼 일이 없습니다. 


또한 은행의 예금 이자와는 달리 이자소득세가 전혀 없는 비과세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자산이 많거나 또는 한 해에 ELS 등으로 높은 수익을 올리신 분들에게도 이 상품에서 생기는 수익에 대해서는 "금융소득종합과세"가 전혀 적용되지 않습니다.



< 시간별 최저보증이율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에 받게 되는 최악의 환급률 >



방금 이야기한 것처럼 매달 100만원씩 5년을 납입하면서 매년 2,400만원씩 5번의 추가납입을 하면 이 상품에 총 1억 8,000만원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들어간 돈은 처음 10년간은 3%의 이자를 최소 보증받게 되며, 그 이후에는 2.75%의 이자를 최저보증받게 됩니다.


이렇게 이 상품이 받을 수 있는 최저보증이라는 최악의 결과에도 5년 동안 납입을 마치면 거의 원금이 되고, 10년째에는 114.5% 그리고 30년 뒤에는 195.5%라는 환급률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도 위의 그림에서 보여지는 환급금 이하로는 절대로 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이 상품을 가입한 고객은 매달 정해진 보험료를 자동이체로 내고, 매년 한번씩 추가납입을 하기만 하면 어떠한 신경도 쓸 것 없이 위와 같은 수익은 최소 보증받게 됩니다.


변액보험이나 주식 투자 등 처럼 경제상황이나 글로벌 정치적 이슈에 신경을 쓸 필요도 없습니다. 5년간 납입만 잘 하면 원금 손실에 대한 가능성도 0% 입니다. 따라서 자산을 불리면서 이것 저것 신경을 쓰지 않고도 편하게 위와 같은 수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이 상품을 적극 추천드리는 첫번째 이유 입니다.



< 추가납입에 대한 수수료 안내 >



그리고 제가 이 상품을 좋아하는 두번째 이유는 위의 그림처럼 재추가납입 수수료가 최대 3만원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에 있습니다.


저는 이 상품을 가입한 분들이 그냥 돈만 넣어두고 안 쓰기를 바라지는 않습니다. 이 상품은 자신이 납입한 총보험료에 대해서는 넣다 뺐다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만약 우리나라든 전세계든 또 다른 금융 위기가 터져서, 주가와 주택 등 자산의 가격이 떨어질 경우 적극적으로 투자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이런 시기에 이미 자산이 부동산, 주식 등으로 구성이 되었다면, 스스로의 자산의 가치가 떨어졌기 때문에 또 다른 투자를 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런 위기 때에 해당 상품이나 은행의 예금과 적금 같은 이율로 굴러가는 상품에 넣어둔 돈은 전혀 손실을 보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런 위기 속에서 이런 자금은 또 다른 투자의 기회를 위해서 쓰여질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오늘 이야기하는 최저보증이율이 높은 상품에 넣어둔 돈을 꺼내서 반드시 재투자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때에 충분한 돈을 인출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난 이후에 다시 투자한 자산이 오르면, 그 수익을 실현하고 다시 생기는 원금을 어딘가에 넣어야 합니다. 이 때 해당 상품에 다시 "재추가납입"을 할 수 있고, 이 때 들어가는 수수료는 단지 3만원 밖에 되지 않습니다. 



< 1억 8,000만원을 다시 추가납입을 하고 난 이후 1년만에 생기는 이자와 원금 >



< 1억 8,000만원을 연이율 3.25%인 예금에 넣어서 1년만에 생기는 이자와 원금 >



만약 어딘가에 투자를 하기 위해서 해당 상품에서 1억 8,000만원을 인출을 했다가 다시 추가납입을 하게 되면 수수료 3만원을 뺀 1억 7997만원이 투입이 되서, 최소보증하기로 한 비과세 2.75%의 이자를 매년 받게 됩니다.


이런 경우 1년만 지나도 위의 그림처럼 184,919,175원이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이런 상품이 없는 분이 1억 8,000만원을 가지고 똑같은 수익을 내려면 연이율 3.25%의 예금에 가입을 해야 합니다.


이런 예금이율이 현재도 없지만 향후에 저금리 시대가 지속된다면, 해당 상품을 가지고 넣다 뺐다 하면서 3~2.75%의 최소보증이율을 평생 누릴 수 있는 분이라면 아무런 노력 없이 남들보다 2~3배의 이자소득을 매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당장은 수익이 나지는 않지만 5년간 열심히 납입을 해서 일단 최저보증이율이 높은 상품을 선점하게 되면, 향후에는 아무런 노력없이 남들보다 2~3배의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흔히 가지고 있는 보험에 대한 편견처럼 돈이 묶이는 것도 아닙니다. 언제든지 돈을 넣다 뺐다 하면서 필요에 따라서 제2의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자소득, 배당소득 등의 금융 소득이 한 해에 2,000만원이 넘어가면 15.4%의 이자소득이 아닌 그보다 훨씬 많은 종합소득세를 적용 받게 됩니다. 하지만 이 상품에서 발생되는 소득은 금융 소득에 전혀 포함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얼마의 수익이 나든 어떠한 세금도 내지 않으며, 그런 금융 소득으로 인한 2차적인 국민건강보험료의 증가도 없습니다.


결국은 처음 몇 년간만 납입을 한다면 향후 투자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종자돈, 저금리 시대에 남들보다 2~3배 많은 이자를 얻어주는 여유자금, 노후를 위한 연금 자산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점도 물론 있지만 몇 년만 지나면 장점만 보이게 될 해당 상품이 존재하는 올해 꼭 가입을 해서, 3~2.75%의 이율을 선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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