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8월에 제가 좋아하고 정말 많이 추천드렸던 상품의 판매가 중단이 된다고 확정이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비슷한 조건을 판매가 되지만 어찌되었든 지금보다는 조건이 안 좋아질 것이기 때문에 이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나 할까 합니다.
두번째로는 저렴한 보험료로 판매가 되던 상품들이 15일부터 아마도 판매가 중단될 것 같습니다. 이유는 금감원에서 이런 종류의 상품들의 판매를 중단하라는 공문을 각 보험사에 보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첫번째로 제가 최근에 많이 이야기를 드렸던 단리 5%의 수익을 평생 보장해 주는 연금 상품이 23일까지만 판매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24일부터는 20년 동안에만 단리 5%의 수익을 주고, 그 이후에는 4%를 적용하는 것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또한 연금을 얼마나 지급할지에 대한 기준인 지급률을 0.1% 인하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똑같은 돈을 똑같은 기간동안 넣었더라도 8월 24일 이후의 계약한 분들에게는 더 적은 연금이 매년 지급이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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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단리 5%의 확정 이율을 주는 상품을 좋아했던 것은 결과가 완벽하게 예상이 되고, 확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노후 준비를 하는데 있어서 주식, 연금펀드, 변액보험 등을 이용하는 것은 더 좋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을 갖게 해 줍니다. 하지만 정말 운이 안 좋아서 내가 연금으로 쓰겠다고 계획하기 직전에 금융위기 등의 경제적 위기가 터지만 순식간에 준비한 노후 자금의 절반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젊은 시절처럼 수익률이 다시 올라가기를 기다릴 수도 없습니다. 65세부터 연금으로 받기로 한 나의 노후 계획을 금융위기가 터졌다고 해서 70세로 미룰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확정된 수익을 주는 상품은 모든 것을 계획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위의 그림처럼 42세의 여성이 월30만원씩 10년간 납입을 36,000,000만원을 납입을 하면, 65세까지 단리 5%의 수익을 적용해서 68,475,000원으로 만들어서 65세부터 80세까지는 3,916,770원의 연금을 매년 지급하고, 81세부터 사망할 때까지는 절반을 평생 지급합니다.
그런데 위의 내용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이 가입과 동시에 확정이 된다는 것입니다. 만약 이 분이 미혼인 직장인이고 작은 집이 있다고 가정을 해 보겠습니다.
이 분은 직장을 다니고 있으니 국민연금도 받을 것이고, 퇴직연금도 받을 것이고, 개인적으로 가입한 연금펀드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집이 있다면 나중에 집을 가지고 주택연금 신청을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만약 젊은 시절 매달 30만원씩 10년간 낸 3,600만원 때문에 65세부터 평생 매년 약 400만원이 평생 나온다면 무엇을 하고 싶으실까요?
위의 결과가 변할 확률이 없다면 이 분은 65세의 나이가 기다려질 것입니다. 65세부터 매년 400만원이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또는 새해 세뱃돈처럼 하늘에서 뚝뚝 떨어지고, 내년에도 떨어지고, 내후년에도 떨어질 것이라고 확신이 된다면 200만원 정도로는 체력이 될 때까지 여행을 다니고, 150만원 정도는 사고 싶은 것도 사고, 50만원 정도는 매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기부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런 상품이 8월 23일까지만 판매가 되며, 이후에는 단리 5%의 확정이율은 20년간만 지급하고 그 이후에는 4%의 이율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또한 위의 예시처럼 65세까지 68,475,000원을 해당 상품으로 모았더라도 매년 지급되는 연금액은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제가 오늘 이후에 여러 예를 들어서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공무원, 교사 등의 노후에 관심이 많으면서, 회사를 그만 둘일이 거의 없고, 노후에 연금때문에 건강보험료가 걱정이 되는 분들에게 확정 수익의 비과세 연금 상품인 이 상품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미 가입한 분들의 예를 들어서 다양한 글을 이번 달에 집중적으로 올려보겠습니다.
두번째로 건강보험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많은 금융전문가들이 금융산업에 있어서는 우리나라는 후진국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저도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의 다른 나라의 금융 상품과 비교했을 때에 비슷한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제가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이 금감원(금융감독원)을 통해서 발표가 되었습니다. 바로 8월 15일부터 환급금이 적은 보험에 대한 판매를 중단하도록 금감원이 각 보험사에 공문을 보냈다고 합니다.
환급금이 적은 보험이라는 것은 결국 보험료가 싼 보험을 말합니다. 어차피 환급금이 많은 보험은 보험사에서 잘 굴려서 만들어 주는 이득이 아니라 환급 받을 만큼을 고객에게서 보험료를 더 받아서 나중에 돌려주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만약 20년납에 100세 보장의 보험을 가입한 분이라면 20년 뒤가 아닌 보험이 끝나는 100세 때를 만기라고 하고, 그 때 환급금을 돌려받는다는 것도 알셔야 합니다. 어떤 분들은 20년납에 100세 보장의 환급금을 돌려주는 보험을 가입하시고 나서, 납입이 끝나는 20년 뒤에 보험료를 돌려받는 것으로 아주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결국 환급금이 없는 건강보험은 보험료가 싸고, 환급금이 있는 보험은 고객에게 그 만큼 더 받아야 하니 보험료가 비싸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금감원에서 환급금이 없는 보험은 보험사의 재정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하면서 15일 이후에 판매를 중지하도록 했습니다. 물론 환급금을 10%만 돌려주는 보험도 있고, 50%만 돌려주는 보험도 있고, 100%를 돌려주는 보험 등 다양하게 있지만 어찌되었든 환급금이 거의 없어서 고객들이 상대적으로 매우 싼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보험이 15일 이후에는 사라진다고 보면 됩니다.
따라서 기존의 보험을 보완하려고 마음을 먹고 계신 분들은 15일이 되기 전에 새로운 건강보험 계약을 마치셔야 합니다. 15일이 다 되서 자신의 보험을 봐 달라고 하지 마시고 미리 미리 설계사들에게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15일 지나면 완전히 동일한 보장에 더 많은 보험료를 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보험료를 더 낸다는 것은 결국 나중에 환급금을 더 돌려받는다는 이야기지만 환급금이라는 것이 보장이 끝나는 90세, 100세에 돌려주는 것인데 그 때 이자 한푼 없이 납입금 정도만 돌려받는 것이 무슨 큰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단리 5%의 확정 이율을 주는 상품을 많이 가입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에 주식 시장이 주춤하니 또 다시 많은 사람들이 약속된 수익이 얼마나 소중한거지를 다시 한번 알게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건강보험은 가입을 하려는 분들의 과거 실비 청구 내역이나 병원 내원 이력 등에 따라서 너무 많은 변수가 있어서 제가 글로 담기가 매우 힘이 듭니다.
하지만 확정 연금의 경우에는 관심을 갖으실만한 케이스들이 많이 있으니, 이번달에 집중적으로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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