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가입을 해서 납입이 끝난 상품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이 상품이 마음에 드는 분들에게 가입도 추천드리기도 합니다. 다만 장기 상품이라는 것은 알고 아래 글을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제가 가입한 달러 상품 중에서 S&P 500 지수와 연동이 되어 있는 상품이 여러 개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오늘 이야기를 하려는 상품은 S&P 500에 연동이 되면서 S&P가 하락하는 시기에는 손실을 막아주는 상품입니다.
간단히 설명을 먼저 하자면 연간 기준으로 마이너스 다시 말해서 손해를 볼 경우에 그냥 0% 취급을 하면서 손실을 막아 줍니다. 다만 연간 기준으로 최고로 인정을 해 주는 수익은 11.7%입니다. 따라서 연간 기준으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수익은 11.7%입니다. 다만 손실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위의 사진은 1949년 6월 3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의 S&P 500 지수를 가공한 표입니다. S&P 500이 고점 대비 20% 이상이 하락한 경우를 표의 아래쪽에 배치를 했고 나머지를 위에 배치를 했습니다.
보면 알겠지만 S&P 500은 1949년 6월 31일을 기준으로 대부분이 상승장이었습니다. 그리고 20% 이상 하락한 경우는 그렇게 길지도 않고 횟수로도 많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P 500에 투자를 하는 우리들은 수익을 보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S&P 500은 지난 10년간 연평균 10.96%씩 올라서 10년 만에 지수가 3배가 되었습니다. 지난 20년간은 매년 연평균 8.38%씩 올랐습니다.
그런데 S&P 500에 투자를 하고 있는 우리는 왜 이런 수익을 못 올리는 것일까요? 그건 바로 우리는 그렇게 오랫동안 투자를 이어갈 수 있는 자세와 마음가짐을 갖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어딘가에 투자를 해서 50%의 수익이 났다면 수익을 실현하지 않고 계속 가지고 계실 수 있으신가요? 또는 -20%의 손실을 보고 있다면 그것을 팔지 않고 계속 보유하고 계실 자신이 있으신가요?
아마 50%라는 수익이 다시 10%가 될까 겁이 나서 당장 투자를 멈추고 수익을 실현시킬지도 모릅니다. -20%의 손실을 보고 있다면 더 큰 손실이 나서 원금이 사라질까 걱정이 되어 그냥 손절을 할지도 모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하는 상품의 경우에는 위의 사진처럼 진행이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2000년, 2001년 그리고 2002년처럼 10% 이상 손실을 보는 해에는 이 상품을 가입해서 자산의 일부를 관리하는 분에게는 손실은 없을 것입니다.(굳이 있다면 약간의 사업비 정도만 빠져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2016년처럼 9.8%의 상승이 있던 해에는 8.9% 정도의 수익이 날 것입니다. 2024년처럼 23.3%의 수익이 난 해에는 11.7%까지만 수익이 날 것입니다.
사실 2000년에 있던 닷컴 버블 때에는 2년간 지수가 엄청나게 하락을 했습니다. 그리고 2007년 후반이 돼서야 다시 원점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만약 목돈을 S&P 500에 넣은 분이 하락을 무섭게 할 때에는 판단을 하지 못해서 정리를 하지 못하고 그냥 둘 수 있습니다. 누구나 그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한 달 만에 갑자기 20%가 빠지고, 다시 한 달 만에 20%가 빠진다면 그걸 누가 손실을 보면서 뺄 수 있겠습니까?
이때에도 그런 판단을 한 분은 7년이 지나서야 겨우 원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오늘 추천하는 상품에 자산이 있다면 하락하는 2년간은 손실이 전혀 없을 것이고, 이후에 5년간 상승하는 몫은 다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이 하방을 막아주는 상품의 장점입니다.
해당 상품에 매달 400달러씩 총 24,000 달러를 납입을 한 경우가 위의 같습니다. 매년 S&P 500이 얼마나 오를지 모르니 매년 그냥 9.4%씩 오른다고 가정을 했을 때에 10년 뒤면 원금의 1.4배, 20년 뒤에는 원금의 3.13배, 30년 뒤에는 7배 정도가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까 올려놓은 매년 S&P 500이 얼마나 올랐는지를 보면 굉장히 많은 횟수로 11.7%까지 이 상품에서 수익을 올릴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미래는 알 수 없는 것이니 저는 30년 뒤에 7배가 아닌 4~5배만 된다고 해도 충분히 만족을 할 것 같습니다.
또한 금융 위기와 같은 대폭락의 시기가 왔을 때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부분의 나라의 주식, 부동산 등의 자산 가치는 폭락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 상품에 있는 미국 달러만큼은 손실 없이 원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정말 만약에 IMF, 금융위기 때처럼 원화 약세로 환율이 급등을 한다면, 이 상품을 깨서 달러를 취해서 원화로 환전하는 것만으로도 추가적인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이 상품을 너무 사랑하고 있습니다. ^^ 혹시 저와 비슷한 성향과 생각으로 해당 상품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편하게 연락을 주세요 ~
상담신청을 하시면 확인 후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상담이 많이 밀린 경우에는 제가 몇 일 또는 몇 주 이내로 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 해당 상품에 관심이 있거나 좀 더 남다른 자산관리를 하고 싶은 분들은 위의 상담신청서를 작성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