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이렇게 합니다.
자산관리를 하는데 있어서 세상에서 관리가 제일 힘든 것 중에 하나가 바로 IRP(개인퇴직연금) 계좌입니다.
IRP(개인퇴직연금) 계좌를 관리하기 너무 어려운 이유 중에 하나는 안전자산에 30%를 무조건 넣어야 한다는 것과 대부분 아마도 모든 증권사들이 다른 계좌와는 달리 포트폴리오 구성을 비율(퍼센트, %)로 하라고 해 두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연금저축계좌의 주무부처는 금융위원회이고, 개인퇴직연금(IRP) 계좌와 직장인 퇴직연금계좌(DC)의 주무부처 고용부이어서 그런 것일까요?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어찌 되었든 퇴직연금계좌(IRP, DC)는 정말 관리하기가 불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연말정산을 위해서 쓸 수 있는 1년 한도인 900만 원을 매년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연금저축계좌에서는 600만 원을 사용하고 있고, IRP에서는 300만 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연금저축계좌의 경우에는 매달 50만 원씩 자동이체를 걸어두고 매달 펀드를 매수를 했습니다. IRP의 경우에도 매달 25만 원씩 자동이체를 걸고 펀드 매수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IRP의 경우에는 중간에 주식형 펀드에서 수익이 나서 안전자산의 비율이 30% 이하로 떨어지게 되는 순간 자동이체도 막혀버리게 됩니다. 안전자산에 30% 이상을 넣어야 한다는 조건이 충족되지 않는 순간 모든 것들이 다 막혀버리게 되니다. 그러면 그걸 또 충족하기 위해서 수익 난 주식형 펀드나 ETF를 팔아서 안전자산에 해당되는 TDF ETF에 넣어주는 행위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IRP에는 그냥 1년에 해당하는 300만 원을 한 번에 다 넣습니다. 대신 그 돈으로 바로 포트폴리오를 구성을 하면, 증시가 하락하는 경우에 많은 손실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래서 일단 300만 원을 넣고 매달 일정표에 알람을 걸어두고 25만 원 정도 되는 금액을 일일이 공격적인 자산을 매입하는데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중간에 미국 증시가 많이 하락을 하면 임의대로 매수를 하기도 하지만 웬만하면 자동이체처럼 매월 정기적으로 투자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연금저축계좌와는 달리 IRP(개인퇴직연금) 계좌의 경우에는 중도인출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연금저축계좌와 IRP의 가장 큰 차이점이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안전자산에 30% 이상을 넣어야 한다는 기준과 중도에 인출이 되느냐 안 되느냐의 차이입니다.(물론 예외사항 등을 적용하면 퇴직연금도 인출이 되지만 그건 예외 사항이니 그냥 예외 사항으로 두겠습니다.)
그래서 금융사의 메뉴를 보더라도 연금저축에는 입금과 출금이 모두 안내되고 있지만 IRP에는 입금에 대한 것은 있어도 출금에 대한 메뉴는 없습니다.
그러니 저처럼 한 번에 돈을 넣어서 관리를 하려는 분들은 입금 후 인출이 안 된다는 것을 분명히 인지를 하셨으면 합니다.
대부분의 분들은 연말정산용 세액공제와 노후자금 등을 활용하기 위해서 연금저축과 IRP를 이용을 합니다. 그래서 사실 대부분의 분들은 인출 등은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떤 분들은 연말에 입금을 몰아서 하기도 합니다. 그런 분들은 아마도 포트폴리오 관리보다는 연말정산을 받는 것이 더 우선이고, 미리 돈을 넣었다가 혹시 꺼낼 일이 생길까 봐 걱정이 돼서 연말에 넣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스타일에 맞춰서 잘 관리를 하셨으면 합니다. 다만 매달 납입을 하면서 관리를 하던 저는 이제는 IRP에는 일단 목돈을 다 넣고 포트폴리오 관리를 한다는 점을 적기 위해서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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