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증권사 싱글남의 여피스런 일상다반사
독거 일지(헬스는 나의 힘!)
안녕하십니까? 독거 일지입니다. 한 달간 온라인 활동을 중단하고 복귀하였습니다. 삶이 담백해지는 효과가 있어서 서태지가 가끔 연예활동 중단하고 공백기를 갖듯 가끔 시도해 볼 생각입니다. 여러분들에게도 추천드리고요. 가끔 한 발짝 뒤에서 삶을 관조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1. 남자의 몸은 30대 중반부터 무너지다가 후반부터 급격한 체력 저하 및 기억력 감퇴를 경험한다. 미리 운동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절벽은 급격스럽다.
2. 그나저나 운동중독이 굉장히 몸에 해롭다고 한다. 근데 운동 중독되고 싶다
3. 3년 전 외환은행 소개팅녀를 가끔 헬스장에서 보는데 트레이너와 많이 가까워진 듯하다. 가끔 서로 만지고 웃는다. 나는 들고 있던 아령을 살며시 안아본다.
4. 오랜만에 드라마를 헬스장 러닝머신에서 본다. 여자들은 강남 아줌마들처럼 똥그란 눈에 날카롭게 생겼고 남자들은 보험사 직원처럼 말쑥하니 잘들 생겼다. #의느님
5. 근데 독거로 살면서 아프면 서럽다는데 독거, 아프, 서럽... 과연 그것들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 ㅋㅋ 자기연민인가 ㅋㅋㅋ 아프면 그냥 쉬면 된다.
6. 북측 최고 존엄은 정으니, 페북 최고 존엄은 미모
7. 근데 스님들 페북 들어가서 보면 페친들이 줄줄이 미녀들이다 ㅎㅎㅎ #스님들도 남잔데 좀풀고살아야제ㅎㅎㅎ
8. 가볍디 가벼운 SNS 인연들... 만나지 않는다면 의미도 없다.
9. 페북 속 이 수많은 모델들.... 다 일거리가 있을까?
10. 능력이 되면 일부다처나 일처다부제가 동성애보다는 훠얼씬 덜 기형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11. 애들에게 명품을 입히는 것만큼 돈지랄도 없다. 런던의 로열빼밀리도 3~4만 원짜리 옷 입힌다.
12. 표절하는 소설, 관행(?)대로 조수 쓰는 화가... 신뢰는 하되 완전히 믿으면 안 되는 곳이 바로 예술계다.
13. 이 사건이 터지기전에도 난 '과연 이곳에 진짜 예술인이 몇이나 될까...' 싶었다. 모든 것들이 너무나 상업화 되었다. 가식이나 없었으면.
13. 오전 포스팅도 중독이다. 하루를 노가리 까기로 시작해보자.(뽀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