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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중저신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중금리 대출 공급을 늘려 서민들의 금리 부담을 줄여주겠다고 합니다.
먼저, 사잇돌대출의 경우 작년보다 1조원 늘린 3조 1500억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민간차원(5대 금융그룹 및 인터넷은행 등)에서는 2022년까지 중금리 대출 연간 신규 공급 규모를 7조원으로 늘리겠다는 계획입니다.
중금리 대출 규모를 늘리기 위한 신용평가모델(빅데이터 활용)도 개발되고, 각 금융사마다 중금리 대출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등 조직 역량도 강화합니다. 중금리 대출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안내도 더욱 강화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