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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미국 세금 업무, 꼭 필요한 사람들 많아요”

by 정재혁

http://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10250

한아름 US Tax Service 대표는 미국 공인회계사(AICPA) 자격을 가지고 있는 회계사로, 지난 2016년부터 국내에서 세무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현지에서 회계 업무를 맡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에 거주하는 미국 영주권 및 시민권 보유자들의 세무 관련 업무를 주로 처리합니다. 2016년에 FATCA(해외금융계좌 신고법)라고 하는 제도가 미국 내에서 도입되면서, 관련 수요가 국내에서도 늘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국내로 유턴했다고 합니다.


재밌는 점은 한아름 대표가 원래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한 이과생이었다는 것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회계 관련 업무를 경험한 뒤, 본격적으로 자격증을 따고 관련 업무로 진출할 결심을 했다고 합니다. 추진력과 의지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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