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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아이돌 마케팅 열풍..보험권 ‘설현, 일당백’

by 정재혁

http://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10318

최근 은행권에서는 아이돌을 광고모델로 적극 기용하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은 방탄소년단(BTS), 신한은행은 워너원(WannaOne)을 각각 자사의 모바일 플랫폼인 'Liiv(리브)'와 '쏠(SOL)'의 모델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IBK기업은행의 경우 빅뱅의 리더인 GD가 직접 디자인한 체크카드를 선보였습니다. 우리은행은 작년부터 남자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인 박형식을 모델로 쓰고 있습니다. 이는 어린 고객들을 미리 선점하고 젊은 층에 인기를 끌고 있는 카카오뱅크에 대항하기 위한 목적이 있습니다.


은행권이 아이돌 모델 활용에 적극적인 것과 달리, 다른 금융권인 보험권은 아이돌 마케팅을 그리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DB손해보험이 유일하게 AOA의 설현을 모델로 기용 중입니다.


보험사들이 아이돌 모델을 쓰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보험상품의 실 수요층인 30대 이상 고객들에게 아이돌 마케팅의 효과가 그리 크지 않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보험료 수준이 결코 적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돌에 열광하는 나이 때의 주로 학생들은 사실상 보험료를 부담할만한 능력이 안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설현 한 명의 존재감이 은행권 아이돌 모델들을 모두 제압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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