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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를 시작으로 삼성화재도 자동차보험료 인하 러시에 가세했습니다. 인하율은 MG손보가 4.5%로 삼성화재(0.8%)에 비해 큽니다. MG손보의 이번 인하율은 최근 2년 새 손보사 자동차보험료 인하율 중에 최대입니다.
두 보험사가 같은 시기에 보험료를 내렸는데, 업계에서의 평가는 판이합니다. 업계 1위 사인 삼성화재에 대해서는 "그럴만하다"는 반응인 반면, MG손보에 대해선 "의아하다"는 반응입니다.
삼성화재의 경우 다소 떨어진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로 받아들여지고 있는데, MG손보는 보험료를 내릴만한 유인동기가 딱히 보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실제로 업계에서는 올해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이익을 내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에 MG손보의 이번 판단이 단순히 자동차보험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라기보다는, 자동차보험을 일종의 미끼상품으로 활용해 장기보험을 늘리려는 목적 같다는 분석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