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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누수 피해를 보상하는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을 악용한 보험 사기가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누수 탐지 업체가 공사비를 부풀려 청구하거나, 고객이 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을 경우 먼저 수리한 뒤 보험에 가입시켜 보험금을 타내는 식이다.
이들 업체들은 고객들에게 “전혀 문제 될 게 없다”라고 안심시키고, 일부 업체의 경우 뻥튀기한 공사비 중 일부를 ‘페이백(payback)’ 해주겠다는 제안을 하기도 한다. 이는 명백한 보험 사기에 해당하지만, 보험사가 입증해 내기가 어려워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