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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재혁 Oct 25. 2022

캐롯손보 낚였나… 프로농구 '네이밍 스폰' 빛 바래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2/10/13/2022101300015.html

브랜드 홍보 위해 4년 스폰서십 체결

가입비 미납 논란에 오히려 이미지 타격

1400억 적자 기업 과도한 마케팅 지적도


캐롯손해보험이 부실 운영 의혹을 받는 프로농구단에 '네이밍 스폰'을 했다가 된서리를 맞고 있다.


누적 적자가 1400억원이 넘는 형편에도 브랜드 홍보를 위해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지만 '고양 캐롯 점퍼스'가 가입비 미납논란에 휩싸이면서 되레 이미지만 손상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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