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2/10/14/2022101400031.html
삼성화재가 기존 자사 앱에서 제공 중인 보험금 청구, 보험계약대출 등 필수 서비스를 삼성 금융 통합 앱 '모니모'로 이전한다. 지난달 삼성생명에 이어 삼성화재도 주요 서비스를 모니모로 이전함에 따라 삼성 금융의 '슈퍼앱' 전략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지난 6일 회사 홈페이지에 '삼성화재 앱 일부 서비스 모니모 통합 사전안내'를 공지했다.
삼성화재는 공지를 통해 "삼성 금융을 더 다양하게 경험하실 수 있도록 삼성화재 모바일 앱의 일부 서비스를 모니모로 옮겨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