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준비하기

이제 시작일 뿐이다.

by jeromeNa
배포 전략의 선택과 구현
모니터링과 알림 체계 구축
비용 관리와 최적화
시뮬레이션 예시: 스타트업의 첫 배포 여정
배포는 시작일 뿐


프로덕션 운영의 핵심은 안정성과 확장성이다. 아무리 좋은 서비스도 접속이 안 되면 의미가 없다. 또한 작은 팀이나 스타트업은 모든 분야의 전문가를 보유할 수 없다.


보안 전문가가 없다면 외부 감사를 의뢰한다.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도 방법이다. 해커들이 취약점을 찾아주는 대신 보상을 제공하는 윈윈 전략이다.


성능 엔지니어가 없다면 클라우드 서비스의 자동 스케일링에 의존한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급격한 트래픽 증가에는 대응할 수 있다. 다만 비용 폭탄을 조심해야 한다.


운영 경험이 부족하다면 매니지드 서비스를 활용한다. 데이터베이스는 RDS나 Cloud SQL, 컨테이너는 ECS나 Cloud Run을 사용하면 많은 운영 부담을 덜 수 있다.


배포 전략의 선택과 구현


배포는 위험한 순간이다. 새 버전에 문제가 있으면 전체 서비스가 마비될 수 있다. 그래서 점진적 배포 전략이 필요하다.


블루-그린 배포는 가장 안전한 방법 중 하나다. 현재 운영 중인 환경(블루)과 동일한 새 환경(그린)을 준비하고, 트래픽을 한 번에 전환한다. 문제가 생기면 즉시 롤백할 수 있다. 단점은 리소스가 두 배로 필요하다는 것이다.


카나리 배포는 더 신중한 접근이다. 전체 트래픽의 5%만 새 버전으로 보내고, 문제가 없으면 점차 비율을 높인다. 실제 사용자로 테스트하는 셈이다. A/B 테스트와 결합하면 새 기능의 효과도 측정할 수 있다.


롤링 배포는 서버를 하나씩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한다. 리소스 효율적이지만, 배포 중 구버전과 신버전이 공존하므로 호환성에 신경 써야 한다. 데이터베이스 스키마 변경이 있을 때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모니터링과 알림 체계 구축


문제는 언제나 예고 없이 찾아온다. 새벽 3시에 서버가 다운되었는데 아침에야 알게 된다면 치명적이다. 그래서 24시간 모니터링이 필수다.


기본 메트릭부터 시작한다. CPU, 메모리, 디스크 사용률은 물론이고, 애플리케이션별 지표도 수집한다. 응답 시간, 에러율, 처리량 등을 실시간으로 추적한다.


로그 수집과 분석도 중요하다. 분산 환경에서는 중앙 집중식 로깅이 필수다. ELK 스택(Elasticsearch, Logstash, Kibana)이나 Splunk 같은 도구를 활용한다. 구조화된 로그를 남기면 나중에 분석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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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의 반 이상을 개발자로 살아왔습니다. 앞으로의 삶은 글과 창작자, 후배 양성으로 살아가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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