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맨 드 라 베카손느 꼬뜨 뒤 론 2016
아따..이름 어렵다.
숙성회와 어울릴 화이트를 추천받아서 구입했다.
이마트,28000원
화이트는 여름에 마시는 가볍고 시원한 와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최애 화이트 와인이 누구나 좋아하는 클라우드베이여서 쇼비뇽블랑을 주로 마셨던 것 같다.
이런 나에게 프랑스 론 지역의 화이트라니?
프랑스 와인으로 재미 본 적이 없는 나에게 프랑스라니?
너무 강추해서 구입했는데,
결론은.............굿굿!! 맛있네?!
이 와인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었는데 못 찾겠다.
겨우겨우 비비노에서 봤는데 이 와이너리는 엄청 유명하지만 요 와인은 정보가 별로 없더라
겨우 찾았더니 당연히 영어 OMG
대략,
북부 론 지역 화이트, Viognier품종을 써서 블랜딩, Fullbody에 산도가 있지만 러블리한 화이트라고 한다.
버터향과 귤(시트러스), 복숭아, 이스트, 바닐라-크리미한 질감까지 느껴졌던 와인이다.
모든 멤버가 좋다고 한 와인!!
어렵지만 맛있으면 된 거지 뭐.
-ANDRÉ BRUNEL CÔTES DU RHÔNE DOMAINE DE LA BECASSONNE 2016
-France> Rhone valley
- Roussanne 50%, Grenache Blanc 35%, Clairette 15%
-클라우드 베이처럼 맛있게
마실 수 있는 화이트 와인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