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직딩단상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직딩제스 Sep 03. 2017

바깥 세상과의 대조


해가 쨍쨍한 날에도 방에 불을 켜야 하는 이유는

내 방에는 빛이 잘 들지 않기 때문이다. 


세상이 아무리 찬란하게 빛나고 있어도 내 방에는 빛이 들지 않는다. 

형광등이라도 없으면 밤이나 다름없다.


마치 내 인생 같다.


언제 이사 갈 수 있을까..



매거진의 이전글 슬럼프에 빠졌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