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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가치지기



주어진 만큼,

짊어진 만큼.


비워낼 수도,

나눌 수도 없는 것.


온전히 나로 살아야

다할 수 있는 것.


끝까지 온 힘을 다해야

내려놓을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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