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통과 무지의 끝, 우리가 나아갈 길"
아무리 막강한 힘과 권력이 있어도
사람의 신뢰가 없이는
나라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사람과 세상은
내 마음대로 부릴 수 없으므로,
이는 나와 네가 관계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모든 문제의 원인이자 해결책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아는 것이 지혜의 근본입니다.
길을 잃은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인간 공자가 마지막까지 탐구했던 삶의 주제는
바로 '사람'입니다.
<사람공부 中> - 조윤제
조윤제 선생님의 『사람공부』를 읽으면서,
공자가 지금 살아계셔서 우리나라의 상황을 바라본다면 어떤 말을 하실지 상상해 보았습니다.
“나라를 다스리는 자는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가?”
공자는 제자들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을 것입니다.
강력한 권력만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그 힘을 뒷받침할 수 있는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을 것입니다.
오늘날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수많은 문제들을 보면서, 공자는 아마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여러분, 권력을 가진 자가 국가를 이끌 때, 사람들은 그들의 결정을 따를 것인가? 아니다, 사람들은 그들의 마음속에서 신뢰를 느껴야만 따릅니다. 한 번의 실수로 신뢰를 잃고, 그 신뢰를 다시 회복하는 데는 몇 배의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권력자와 백성 사이의 관계는 무엇으로 유지되는가?”
공자는 또 한 번 제자들에게 묻습니다.
“나라의 지도자는 백성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가?
명령을 내리고 법을 강화하면 모두가 따를까요? 아니다. 사람들은 명령보다는 신뢰와 인정을 원합니다. 신뢰가 있어야 사람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공자는 인간관계의 본질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권력자가 사람들을 다스리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존중과 신뢰'라고 강조했을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그의 지금까지의 국정 운영과 정치 행보가 사람들에게 얼마나 신뢰를 주었는지, 그리고 그 신뢰를 바탕으로 얼마나 국민의 마음을 얻고 있었는지에 대해 철저히 고민하고 반성했어야 했습니다.
“진정한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공자는 제자들에게 리더십의 본질에 대해 다시 한번 묻습니다.
“여러분,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단지 명령을 내리는 것인가? 아니면 백성들의 마음을 얻고, 그들이 자발적으로 따르게 만드는 것인가? 리더는 자신의 힘을 남용하지 않고, 사람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백성의 행복과 복지를 우선시하는 자여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끄는 정부는 너무 많은 논란 속에 국가와 민생을 돌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공자는 이런 상황에 대해 리더가 보여야 할 덕목인 겸손과 정직을 강조하면서, 그들이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지를 계속해서 물었을 것입니다.
“사람은 서로를 다스릴 수 없습니다. 그저 관계를 맺을 뿐입니다.”
공자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답할 것입니다.
“사람과 세상은 내 마음대로 부릴 수 없으므로, 이는 나와 네가 관계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관계 속에서 신뢰는 자라며, 진정한 리더는 자신을 낮추고 백성을 섬기는 자세로 그 신뢰를 얻습니다. 그래서 나라를 다스리는 자는 자신의 행동이 백성의 마음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고민해야 합니다. 권력을 남용하거나 개인의 욕심을 채우려 하면 그 신뢰는 한순간에 사라지고, 결국 그 권력은 의미를 잃게 될 것입니다.”
공자가 오늘날 대한민국의 정치 상황을 바라본다면, 사람들의 신뢰를 얻지 못한 권력은 오래가지 못하며, 정치적 리더는 신뢰를 바탕으로 나라를 이끌어야 한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가 제자들에게 던질 가장 중요한 질문은 바로 "우리는 어떻게 신뢰를 쌓을 수 있는가?"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답은, 리더가 사람들과의 관계를 신중히 생각하고, 자신의 행동을 통해 신뢰를 쌓는 데 있다는 점을 강조했을 것입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국가 권력 리더십에 큰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이미 많은 기회가 있었음에도 그 불통으로 일관하였고,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으며 무지를 채우려 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겸손의 태도마저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제 그 잃은 신뢰는 회복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권력은 무한히 지속될 수 없으며, 결국 신뢰를 잃은 권력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이제는 진정으로 국가와 우리를 위한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는 깊은 성찰과 반성을 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