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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appyman May 10. 2021

김 작가의 독서일지

최고의 질문

최고의 질문(피터 드러커, 프랜시스 헤셀 바인, 조안 스나이더 컬 지음, 유정식 옮김, 다산북스)      

P96. 어떤 기업도 제품만 가지고는 살아남을 수 없다. 제품을 둘러싼 조직의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발명하고 혁신해야 생존할 수 있다.     

새로운 프로그램만 만든다. 때로는 기존했던 프로그램만 하려고 하는 모습도 보일 때도 있다. 준비되어 있지 않는데 조직 내에서는 새로운 것들을 만들려고만 한다. 직접 수행하는 직원들은 전혀 준비되지 않지만 또 다른 그것들을 만들고자 만 한다. 그래서 더욱 실패를 수천번 겪게 된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만큼 잘 굴러갈 수 있는 조직 내 프로세스를 만들어야 한다. 함께 논의하는 조직문화, 함께 협력하는 조직체계, 그리고 주 고객인 그들을 위한 관리체계 등 수반되는 여러 가지 때론 기본적인 것부터 구축되어야 할 것이다.      

P97. 파괴적 기술의 등장, 정보의 시대에서 ‘소셜의 시대’로 이동     

대면적인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지만,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프로그램이 필요함을 느낀다. 페이스북, 카카오... 이것만 생각날 뿐이지만 또 다른 이 세대에 맞는 기술을 활용한 어떠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것은 참 필요하다고 보인다. 4차 산업 관련하여 공부를 해야겠다. 외부 공모사업도 소외계층을 위한 디지털 활용!!!이라는 주제로 작성하고 제안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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