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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실업자의 생활
정해진 길은 없다
by
Happyman
Aug 6. 2020
우리들은 자주 '정해진 길을 걸어야 한다'라고 생각해서 혹여나 그 길에서 낙오하게 되면 불안해하고 압박감을 많이 느낀다.
실업자의 생활도 남들과 비교해보았을 때 꼭 낙오된 느낌이 든다. 그래서 말로 형용할 수 없을 만큼 힘들고 어려워한다.
지금까지 해왔던 일들이 그들이 말하는 정석의 길과 같이 걸었다. 관련된 학과를 졸업하고 관련된 직장을 다녔다. 조금도 벗어나지 않으려고 애썼고 혹여나 넘어질까, 낙오될까 노심초사했다.
현재 새로운 직장생활을 해야 해서 지금까지 생각했던 곳 중심으로 찾아보고 응시
하
려고 노력하였다.
새로운 길, 내가 기존 갔던 길 중심으로 다시 새롭게 일할 곳을 찾으면서 도전하였다.
당연히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떨어지더니 보니 실망감이 이만저만 아니었다. 더더욱 정석의 길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조차 할 수 없게 되니 압박감은 극에 달았다.
'나의 길이 보이지 않아!'
다른 곳을 가야겠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다.
그런 생각은 곧 평생 낙오될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그 길을 가면 난 정말 낙오되는 것 이상 완전히 이 분야에 오지 못하고 발도 붙이지도 못한다는 생각이었던 것 같다.
언뜻 보기에는 사람들이 많이 가는 길이 옳은 길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사람들에게는 각자 가는 길은 따로 있다고 생각한다.
'이 길을 가고 싶다'라고 절실히 생각해서 가슴이 두근거린다면 그 갈이 비록 가시밭길이라 해도 나에게는 우리에게는 꽃길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정해진 길을 걸어보니 좋다고 하여 남들에게 강요하지 말며 강요나 우리의 선입견에 물들지 말며
정해진 길만 가야 한다는 생각을 가감하게 버려
보
려고 한다.
(사이토 히토리 지음.강수연 옮김 괜찮아, 다 잘되고 있으니까)
그러면 순식간에 시야가 넓어질 뿐만 아니라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그 길 중심에서 기뻐하는 우리들을 분명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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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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