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탄생과 죽음 사이의 선택이다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폴 사르트르의 명언인 “Life is C(Choice) between B(Birth) and D(Death).” 를 띄워주는데, 어릴 때는 별 생각 없이 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에게 주는 의미가 꽤나 묵직하다. ‘인생은 탄생과 죽음 사이의 선택이다’ 그렇다,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매 순간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1초 후라 할지라도 완전히 다른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다.
그래, 그저 내가 내린 결론을 최선의 선택이라고 믿자. 나를 믿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