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볼일 없음의 미학 1
낙엽 하나 주워 들었다.
구멍
벌레가 드나들고
바람이 드나들고
햇살이 드나든다
나도 드나든다.
구멍 속에는 비행기가 지나가고
구름이 지나가고
방금 빗방울도 지나갔다
가을이 내내 지켜보고 있다
저 많은 것들이?
늦깎기로 글쓰기에 도전 중입니다. 쉽게 읽힐 수 있는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입니다. 서툰 솜씨이지만 습관을 들이기로 했습니다. 응원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