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대 자산의 30대 유튜버가 말하는 부자 되는 법
모든 인간은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특히 유튜브를 통해서 다양한 사람을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요즘 그러한 욕망의 크기는 더욱 커지고 있다.
유튜브에 나오는 여러 부자들을 보며
"우리나라에 부자가 이렇게 많다고? 생각보다 부자가 되기 쉬울 거 같은데?"
혹은
"나는 지금 뭐 하고 있는 거지?"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영상을 통해 자극을 받은 사람들은 부자가 되기로 다짐한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부자가 되기로 한 다짐 때문에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왜 다짐을 했다고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일까?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00억대 자산을 보유한 사업가이자 유튜버인 (전) 신사임당 (현) 주언규 PD는 채널 '지식 인사이드'에서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한다.
1. 명확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위에서 말한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이유의 이유이다. '나는 부자가 되겠어!'라는 다짐은 너무 모호하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다짐으론 부자가 될 수 없다.
모호한 목표보다는 명확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 목표는 구체적이면 구체적일수록 좋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짜야한다.
로드맵을 발견할 수 없다면, 이미 성공한 사람 한 명을 레퍼런스로 삼고 그 사람과 똑같이 행동해라.
2.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이미 부자가 된 사람 중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사람을 찾아 배우는 것이다.
이미 부자가 된 사람에게 부자가 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다.
주변에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기회는 없다.
다만, 그런 사람이 주변에 있을 확률은 희박하다.
따라서 배울 수 없다면 한 명을 레퍼런스로 삼고 똑같이 하는 법을 연구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다.
3. 성공을 하기 위한 최소 조건이 갖추어지면, 영향력의 크기가 수익을 좌우한다.
영향력 = 사람의 이름 or 명성 or 판매량 등
"지뢰를 많이 심어놔야 큰돈을 벌 수 있다." (지뢰=돈이 되는 여러 가지 파이프라인)
여러 곳에 지뢰를 심어놓았다가 사건과 같은 미사일이 지뢰밭에 떨어지면서 엄청난 양으로 돈을 벌게 된다.
다만, 지뢰가 터지기 위한 최소 퀄리티는 존재한다.
4. 지뢰를 빠르게 터뜨리기 위해서는 빈도수를 높여야 한다.
빈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시간과 돈(비용)을 모두 떨어뜨려야 한다.
60%의 확률로 이기는 게임에서 이기면 건 돈의 2배를 받게 된다.
이럴 경우 1억을 한 번에 걸기보다는 100만 원을 100번 거는 게 훨씬 성공적이다.
이처럼, 비용을 낮추고 빈도를 높이면 결국은 자신의 실력으로 수렴하게 된다.
5. 사업을 할 때에는 실력차이가 적고, 성공 확률이 높은 분야에서 사업을 시작해야 한다.
다만, 처음 시작하는 사업은 최종 이루고자 하는 사업의 일부이어야 한다.
ex) 유튜브 -> 쇼츠
이 경우, 성공의 여부는 빈도와 영향력에 달렸다.
빈도=성실성이다.
이후 실력은 시간을 투입할수록 늘어나게 된다.
6. 큰돈을 벌기 위해서는 '악조건을 대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
우리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진행하다가 만나는 챌린지는 오히려 기회가 된다.
내가 그 장벽을 넘기만 한다면, 뒤에서 나를 쫓아오는 사람들에게 그 장벽은 나의 벽이 되기 때문이다.
그 벽은 다른 사람들에게 포기할 구실을 제공하고, 그 구실을 핑계 삼아 대부분의 사람은 그만둔다.
이처럼, 챌린지를 만날 때마다 이를 극복하면 나의 벽이 된다는 것을 깨닫는 게 그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하다.
7. 사람들의 불만 = 수익의 기회
불만이 존재한다는 것 = 수요가 존재한다는 것.
'내가 그 불만을 해결해 줄 테니깐 나한테 값을 지불해 or 내 거를 사'
불만=수익화의 기회
8. 성공은 극단값에서 발생한다.
어제, 오늘을 통해서 내일을 판단하지 마라.
예를 들어, 어제 구독자가 10명 늘고 오늘도 10명이 늘었다. 그래서 1000명이 될 때까지는 100일이 걸리겠구나. 와 같은 판단은 매우 잘못된 판단이다.
지뢰가 터지는 순간이 오게 되면 이전에 했던 것들이 재조명받게 되고, 이제껏 쌓아온 것들이 재평가를 받으며 평균적 가치가 매우 상승하게 된다.
한국인들이 부자가 되기 어려운 이유 = 1년 전, 일주일 전의 내 모습을 보고 미래를 속단한다.
170만 구독자의 경제 관련 유튜브 채널을 팔고, 엄청난 자산을 쌓아 은퇴와 함께 새로운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전) 신사임당 (현) 주언규 PD의 생각과 경험이 담긴 이야기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내 월급보다 훨씬 빠르게 오르는 물가와 집 값을 보며 월급은 답이 아니라고 느껴,
최근 사업, 돈, 부와 관련된 책과 유튜브 영상들을 계속해서 접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목표를 '부자가 되는 것'에서 '연봉 10억'으로 조정하였고 연봉 10억 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그려서 하나씩 클리어해 나가려고 합니다.
저와 비슷한 생각과 목표를 가지고 계시다면, 꼭 영상을 직접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