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그가 존윅 시리즈의 세번째 영화 개봉과 함께 돌아왔다.
존윅의 영화 개봉과 함께 돌아온 그는 아주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존윅의 주인공 역할을 위해서 머리와 수염을 길렀고
그 덕분에 중후하고 섹시한 이미지가 생겼다.
이런 매력적인 남성을 놓칠 패션계가 아니다.
브랜드 '생로랑'은 그를 2019FW 캠페인 모델로 선정했다.
생로랑이라는 브랜드와 현재의 키아누리브스의 이미지는 너무나도 찰떡이다.
긴머리에 수염으로 섹시함과 남성미를 동시에 가지고 있으니 말이다.
그 뿐만 아니라 GQ와 진행한 화보는 그 매력을 한층 더 증폭시켜준다.
키아누리브스라는 사람의 매력보다는 존윅이라는 캐릭터의 매력이 더 두드러지는 화보다.
아마 그가 지금보다 더 나이가 들어 흰머리가 되더라도 오히려 그는 경험과 연륜이라는 겉옷을 걸친 진하고 강하고 매력적인 남자일 것이다.
출처 : instagram.com/y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