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the JUNGLE

by Mikael Jansson

by 장뚜기


Photo by Mikael Jansson

From Vogue Paris




사진가 마이클 얀슨이 보그 파리와 함께 진행한 화보가 주제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화보의 컨셉은 초원과 정글을 배경으로 한 와일드한 컨셉.

강인한 여전사, 부족장 느낌이 물씬 나는 화보다.


마이클 얀슨이라는 사진가를 알게 된 건 불과 몇달 전.

역시나 이번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내가 정보를 얻는 주 플랫폼인 인스타그램.)

패션에 대한 관심이 매우 많고 의류학을 전공하고 있기에 그리고 미래에 패션계에 발을 담그기를 희망하는 학생이기에 나는 패션계에서 현직으로 있는 사람들을 팔로잉 하고 있다.

그 중 나에게 영감과 정보를 주고 그들의 취향을 좇도록 하게 하는 사람들은 다름 아닌

브랜드 'portrait report'의 관계자들.

마이클 얀슨을 알게 된 것도 포트레잇 리포트의 디렉터의 게시글과 스토리를 통해서다.


스토리 / 게시글의 사진은 흑백이었고, 흑백 성애자인 나의 흥미를 이끌기엔 충분했다.

바로 Mikael Jansson 이라는 사람을 구글에 검색을 하게 되었고,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잉하고 그의 홈페이지에서 서핑을 했다.

포토그래퍼에 따라서 사진의 스타일이 달라지고 느낌 또한 달라진다.

그래서 자신의 취향과 맞는 포토그래퍼를 찾는 거는 쉬우면서도 어렵다.


자신이 확실히 좋아하는 포토그래퍼 한명쯤은 있는게 좋으니깐.

언제든 그 사람의 사진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며 영감까지도 얻을 수 있으니.

나는 마이클 얀슨의 홈페이지에서 그의 포트폴리오를 보고는 바로 내가 좋아하는 사진을 찍는 사진가로 점 찍었다.

우리나라 포토그래퍼에는 목정욱 포토그래퍼가 있다.


이 두 사람은 내가 확고하게 내 취향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진을 찍는다.


보그 파리와 진행한 이번 화보 역시도 나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이번에는 흑백이 아닌 컬러 사진들로 구성되었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았다. ( 아마 다른 작가가 찍은 사진과 비교를 하라면 쉽게 구분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의 사진이 좋은건 분명하다.)

그의 사진에는 여성모델들의 상체 노출이 자주 등장하며, 그는 여성의 육체적인 아름다움과 해당 컨셉과 옷을 잘 버무릴줄 아는 사람이다.

패션화보라서 옷을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은 고정관념이라는 듯, 그의 화보를 보면 꼭 한장의 사진은 실오라기를 걸치거나 옷을 반만 입은 모델의 사진이 보인다.

여성의 신체에 대한 아름다움을 확실히 이해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주로강인한 여성. 여성의 힘을 보여주는 듯한 화보를 많이 찍는다.

이번 화보 역시 강인하고 멋진 여성이 주인공이다.

마치 초원과 정글을 누비는 한 마리의 호랑이처럼. 섹시하면서도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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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mikaeljanss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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