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과 '좋은'을 가르는 UX/UI 디자이너 스킬

훈장은 아무나에게 주어지지 않는다.

by 장뚜기


'좋은' UX/UI 디자이너라면 무엇이 다를까?

흔히 직업 앞에 뛰어난, 좋은 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는 기준은 능력이다.

직무를 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능력이 상대적으로 뛰어난 경우 '좋은'이라는 수식어를 훈장처럼 달 수 있다.


디자이너에게 있어서 요구되는 기술과 능력은 hard skills, soft skills로 나뉜다.

그렇다면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


hard skills - 직무에 특정한 구체적인 기술이자 실제로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기술이다.

soft skills - 모든 직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인 관계 스킬. 여기에는 커뮤니케이션, 팀워크 및 적응성이 포함된다.


하드 스킬은 입사 시 자격증, 학위, 포트폴리오 등으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 수 있다.

소프트 스킬은 따로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그래서 회사에 입사를 할 때는 하드 스킬이 더 중요하지만, 입사를 하고 난 후에는 소프트 스킬이 중요하다. 일이나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혼자서 모든 것을 하는 경우는 없다. 어떤 일이든 다른 사람과의 협력을 통해서 진행된다

그러므로 하드 스킬이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했다면 (업무를 함에 있어서 지장이 없을 만큼), 소프트 스킬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물론 하드 스킬 수준이 높으면 높을수록 좋다




UX/UI 디자이너가 지녀야 할 10가지 소프트 스킬.


1. 피드백


이전 글에서와 마찬가지로 이 글에서도 역시 피드백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피드백 스킬에 대한 인식의 부족은 클라이언트가 애매하고 가치 없는 피드백을 주는 것을 이끈다. 그만큼 피드백의 기본 스킬을 가지는 것은 중요하다.

효과적인 피드백을 주기 위해서 우리는 구체적이고 명확해져야 한다.

또한 우리가 피드백을 받을 때는 열린 자세와 마음으로 피드백을 받아들여야 하며 애매한 피드백에 대해서는 계속적인 질문을 던져 명확하게 해야 한다.



2. 적극적 경청


적극적 경청이란 상대의 말에 집중하여 듣고 반응하는 것이다. 상대의 말을 듣는 동안 자신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에 주의를 빼앗겨서는 안 된다.


이 스킬은 고객을 인터뷰할 때, 동료와 이야기를 할 때, 클라이언트로부터 비즈니스 문제에 대해 인사이트를 얻을 때 효과적이다.

적극적 경청은 단순히 디자이너로서의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것만은 아니다. 친구와의 관계, 인터뷰, 처음 만난 사이, 커뮤니케이션 등에도 도움이 된다.


포브스가 기사에서 공개한 적극적 경청 스킬을 향상하기 위한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말하는 사람을 마주 보고 눈을 마주쳐라.
2. 말을 집중해서 듣고 이를 그림으로 그리려고 노력해라.
3. 방해하지 말고, 당신의 해결책을 강요하지 마라.
4. 질문을 하기 위해서 말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라.
5. 확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질문을 하라.
6. 정기적인 피드백을 제공해라.



3. 열린 마음


UX/UI 디자이너는 창의적이고, 새로운 것을 찾고, 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열린 마음을 유지함으로, 잠재적인 해결책과 다른 솔루션을 발견할 수 있다.


우버의 창립자인 가렛 캠프와 트래비스 칼라닉이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우버는 탄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누가 모르는 사람의 차를 함께 타고 갈 용기를 지니겠는가?



4. 공감


공감을 통해서 디자이너는 유저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다.

적극적 경청은 공감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또한 우리는 좋은 관찰자가 됨으로써 공감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

만약 누군가가 반복적으로 똑같은 실수를 하거나 똑같은 문제에 마주한다면, 우리의 제품을 통해서 해결책을 줄 수 있다. 설문조사, 유저 테스트, 리서치 등을 통해서 우리는 패턴을 발견할 수 있고 유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5. 모든 커뮤니케이션은 UX 프로젝트다


우리가 메일, 이메일, 문자 등을 고객이나 동료에게 보낼 때, 구체적이고 명확한 의견을 제시함으로 받는 사람이 더 적은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좋은 기술이다.


예를 들면, "새로운 버전을 첨부했습니다." 대신 "스크린에 대한 X, Y, Z 변경했고 그 이유는 ~~ "라고 보내는 것이 훨씬 좋다.

메시지를 보낼 때, 약간의 시간만 투자한다면, 상대방에게 나와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좋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6. 자존심을 버려라


인간은 본능적으로 칭찬을 듣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이러한 자세는 더 나은 발전을 막는다.

피드백을 받을 때, 칭찬을 추구하는 것보다 개선점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유저에게 어떤 점에 만족하는지 보다는 어떤 점이 개선되어야 할지를 물어라.


우리가 동의하지 못하는 피드백을 받을 때,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지 마라. 대신 무엇이 바뀌면 좋을지, 어떻게 그것을 실행할지에 대해 질문하라.



7. Presenting


디자인과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은 UX/UI 디자이너의 핵심 파트이다.

주요 대화 주제에 대해서 준비하는 것과 청자가 이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 프레젠트를 하는 것은 듣는 사람이 우리의 이야기를 더 잘 수용하게 만든다.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컨셉을 설명할 때는 비유를 드는 것이 효과적이다.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우리는 항상 준비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극적인 변화 혹은 새로운 해결책을 공유할 때, 핵심 포인트를 준비하는 것이 우리의 결정을 뒷받침하고 이유를 설명하는데 가장 유용한 방법이다.



8. 자기주도적


자기주도적이라 함은 스스로 무언가를 행하고, 끊임없이 자기 계발을 하는 것이다.

UX/UI 디자이너로서의 성공은 끊임없는 자기 계발, 배움을 기본으로 한다.

디자인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은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문제, 프로그램 등을 마주한다.

이런 피할 수 없는 챌린지가 생기면, 우리는 학교로 돌아가서 그것을 어떻게 하는지 배울 수 없고, 동료를 계속해서 괴롭힐 수 없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우리는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조건을 가지게 되었다.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고 발전하는 자세는 큰 성장을 가져다줄 것이다. 그리고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그러하다.



9. 사업가치에 대한 이해


디자이너가 마주하는 끊임없는 논쟁은 사업의 니즈와 유저의 니즈 사이에서 중간 지점을 찾는 것이다.

유저를 만족시키는 동안 사업에 이익을 지속적으로 가져다주는 방법을 이해한 디자이너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다.


많은 디자이너들은 비즈니스 니즈에 대해서 말하는 능력이 부족하며, 어떻게 디자인이 비즈니스 니즈에 접근하는지를 놓치고 있다. 디자이너들은 자신의 디자인이 사업에 가져다주는 효과에 대해서 말하는 것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



10. 적응


디지털과 현실 세계는 끊임없이 발달하고 진화하고 있다. 디자이너는 새롭게 등장하는 기술과 제품, 트렌드 등에 익숙해야 한다.

새로운 환경과 기술에 적응하는 능력과 지속적인 자기 계발은 디자이너가 직업을 유지하도록 해주며, 직무 앞에 '좋은'이라는 훈장을 달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본 글은 UX Collective의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더 상세한 내용은 본문을 통해서 확인하세요.

https://uxdesign.cc/10-soft-skills-for-ui-ux-designers-11b948739a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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