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1. 북도치고 장구도 쳐야하는 UX 디자이너

이번엔 이야기꾼.

by 장뚜기


좋은 경험을 만드는 것은 좋은 이야기를 말하는 것과 같다.
(Crafting a good experience is like telling a good story)


소개팅, 마케팅, 브랜딩 등. 이야기는 많은 활동의 중심이다.

스토리를 잘 짜서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은 마케팅의 하나의 수단으로 사용된다.(스토리텔링)

UX에서도 마찬가지다. UX 활동, 도구, 방법에서 이야기가 가장 핵심이다.


이 말은 즉, UX디자이너는 스토리 텔링도 잘 해야한다는 말이다. 정말 다뤄야 할게 한 두가지가 아니다. 우리 나라에선 UX디자이너가 UI 디자인까지 같이 맡아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획부터 시작해서 UX,UI디자인에다가 스토리 텔링까지. 괜히 UX디자이너들이 꾸준히, 끊임업이 자기계발을 위한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아니다.

스토리 텔링은 UX 디자인에 있어서 중요하다. 분명 공부하고 배워두면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이너이자 UX디자인의 대부 도널드 노먼의 3 levels of design에 따르면, 가장 이상적인 케이스(UX와 스토리 요소가 매우 잘 부합하는)의 좋은 제품과 서비스는 우리에게 본능적, 행동적, 성찰적인 수준에서 어필한다.

본능적 수준이 비주얼적 요소를 다루는 반면에, 행동적 수준은 사용과 사용가능성 다룬다.

성찰적 수준은 우리가 경험을 처리하고 기억하고 공유하는지의 여부와 방법을 결정한다.

즉, 쉽게 설명하자면 스토리 텔링을 잘 적용한 UX 디자인은 본능적(비주얼 디자인), 행동적(사용성), 성찰적인 수준(경험, 기억, 공유)으로 사용자에게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스토리텔링을 적용하는 것은 다양한 측면에서 UX디자인과 프로세스를 도와준다. 페르소나를 만드는 것, 유저 이야기를 적는 것, 유저의 이동경로를 맵에 표시하는 것 등.



그렇다면 요소에 스토리텔링을 적용해야 할까?


1. 이야기의 근원

왜 당신이 현재 하고 있는 것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목적을 명확하게 하고 이해하라.

당신과, 당신의 제품, 서비스는 무엇을 지지하는가?

왜?!(WHY?!)는 항상 시작에 있어서 좋은 지점이다. 예를 들어, 당신이 UX페르소나를 만들 때, 당신은 대표적인 유형의 사람을 정의하기를 원한다. 경험맵핑(experience mapping)에 있어서 당신은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은 '왜 당신이 그것을 하고 있는지'이다.


WHY와 함께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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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메인 캐릭터

모든 이야기는 히어로를 필요로 한다. 당신과 당신의 서비스, 제품, 브랜드는 히어로가 아니다.

당신의 유저, 고객이 히어로다. 당신은 단지 도움을 주는 사람일 뿐이다. 당신은 아이어맨이 아니라 자비스다.

설령 단지 기쁨과 즐거움을 만드는 것일지라도, 당신은 도우미로서 히어로인 유저가 목표에 달성하도록 도와주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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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갈등을 가지고 시작해라

이상적인 경우, 당신은 누군가의 문제를 해결하기를 원한다. 좋은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에 갈등이 있다.(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 항상 갈등과 문제가 이야기의 불씨를 지핀다.) UX디자인은 당신의 유저가 다루는 갈등을 해결하는 것이다. 갈등을 가짐으로써, 당신은 유저의 불편함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가지고 시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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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구조

이야기를 짜는데 있어, 성공적이라고 입증된 한 방법은 서론, 본론, 결론 3단계로 나누는 것이다. UX 디자인에 있어서 이 구조는 전형적인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 혹은 여정과도 잘 일치한다.

이는 고객관계관리와 라이프스타일 마케팅 원리의 그래프와 비슷하다. 모집(=사용자 확보), 보존(=제품 또는 서비스 사용), 복구(=사용종료, 이상적으로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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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식의 생성

이야기에 있어서 인식을 심어주는 것은 감정적인 반응을 야기하는 것이다. 기쁨, 놀람, 슬픔, 화, 절망 등. 당신이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 경험을 디자인하지 않는 한, 당신은 아마 부정적인 감정에 대해 당신의 유저를 안심시키고 대부분의 경우 기쁨을 목표로 하고 싶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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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전염성

좋은 이야기는 공유된다. 만약 유저가 당신의 서비스를 이용한 후 느낀 긍정적인 경험을 공유한다면, 당신의 브랜드 혹은 제품은 엄청난 이익을 얻을 것이다. 이는 입소문의 시작점이 될 수 있고 커다란 팬덤을 형성할 수도 있다.


유저를 감동시키고 그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경험을 다른 이들과 나누도록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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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감을 주는 UI 디자인(https://brunch.co.kr/@jgo1504/86)

'좋은' UX/UI 디자이너 되기 위한 필수 스킬(https://brunch.co.kr/@jgo1504/85)




본 글은 uxdesign cc의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더 상세한 내용은 본문을 통해서 확인하세요.

https://uxdesign.cc/6-storytelling-principles-to-improve-your-ux-737f0fc34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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