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도 외롭지 않아요.
사회적 거리두기
전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경제, 사회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중국을 시작으로 일본, 대한민국을 거쳐 유럽으로 펴졌다가 미국에도 감염자가 발생하기 시작해서 현재는 미국이 전 세계 1등 확진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
그 수는 무려 140만 명.
코로나로 인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며, 많은 가게들이 문을 닫았다.
소상공인들이 코로나로 인해서 치명적인 타격을 받아서 경제적인 활동이 거의 없고 힘들어져 확진자가 아직 많이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을 열겠다며 정부와 논쟁을 벌이는 상황도 있었다.
결국 소상공인들의 요청에 못 이겨 몇 개의 주는 영업을 재개하는 것을 허락했다. 버지니아 주에서는 아직 안심할 수 없다며 손님을 평소의 절반만 받게 했다. 그로 인해 식당의 문은 다시 열 수 있게 되었지만 가게의 반은 비어있다. 이런 상황을 이용해 한 식당이 기발한 아이디어를 냈다.
남은 자리를 채우자. 어떻게? 사람이 아닌 마네킹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따라야 하며, 레스토랑을 반 밖에 활용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해결책은 명확했습니다. 흥미롭게 옷을 입은 마네킹으로 남은 공간을 채우는 것!"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스타 셰프인 Patrick O'connell이 답했다.
"마네킹은 절대 컴플레인을 걸지 않고, 마음대로 옷을 입힐 수 있어요."
코로나로 인해 재오픈을 하게 된 상황에서 이런 실험을 통해서 해당 레스토랑은 고객에게 재미있고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휑하지 않고 꽉 찬 레스토랑의 공간은 마치 코로나가 없던 시절과 같은 느낌을 준다.
이 레스토랑 이외에 다른 레스토랑에서는 샤워 커튼과 같은 것을 활용하여 구역을 독립적으로 나누기도 한다. 물론 이 레스토랑의 방법은 훨씬 독특하다.
해당 레스토랑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은 턱시도, 롱 드레스를 입은 마네킹들이 다양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실제로 웨이터들이 마네킹을 실제 손님처럼 여기며 말을 걸기도 하고 때로는 잔을 채운다.
손님을 즐겁게 해 주려는 마음이 차별화된 신선한 아이디어로 이어졌고, 화두가 되었다.
마케팅이란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이다. 좋은 의도로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면 이익은 절로 따라온다.
책 '장사의 신'에서도 고객을 즐겁게 해주는 것을 끊임없이 강조한다.
이는 단순히 장사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그 어떤 마케팅에 적용이 되는 요소다.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하려는 진심은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