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장윤희 Apr 15. 2017

하늘에 손 담그기

오늘 하늘은 유난히 맑았다

나는 손을 뻣어 하늘에 손을 담그고

상처난 손을 씻었다

매거진의 이전글 자극 할 수록 커가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