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지은 Dec 14. 2016

겨울 증후군

가벼워진 달력이 눈에 띌 때 즈음.

이불속에서 벗어나기가 점점 힘들어질 때 즈음.


나태함이란 병에 걸려버렸다.

게으름이란 바이러스가 몸안 곳곳에 퍼져버렸다.




잡.다.한 이야기_겨울이불


매거진의 이전글 빛의 순환고리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