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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엘 Aug 01. 2023

망설임을 끊는 길

속질문 컨트롤 하기


'만약~ 하면 어쩌지?'


라는 속질문에 아무결정도 못하고 머뭇거린다면 

속질문을 단호하게 끊기를 권한다.


주위에 이런 생각 하는 분들 엄청 많다.


그 속질문 버릇은 담배보다 유해하고,  게임중독보다 시간 낭비이다.

세월 낭비, 에너지 낭비이다. 건강에도 분명 좋지 않을거다.


끊도록 하자.





그 속질문은


'나는 신중한 사람이니까...'라는 가면을 쓰고 당신을 유혹한다. 


어느새 자기인식화 되고, 자아상이 되도록 부추겨 끝내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게 한다.

무엇인가를 결정하는데에 이런것도 걸리고 저런것도 걸리나 보다.


그의 가슴에 큰 돌덩어리가 들어 앉아 있는 것이 보인다.


코칭하다 보면  흔히 발견한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해야할 일을 하지 않고 우물쭈물 하며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다.

가치를 찾았고, 그냥 마음 먹으면 될 일을... 

바로 이  '만약~' 속질문 버릇에 허용한다.


이 사람들은 자신의 목표가 가능한 것인지 또 궁리하면서 몇개월, 나아가 몇 년을 소모 한다.


8년을 그 속질문만 하는 사람을 알고 있다.

8년전 첫만남과 최근 조직을 떠나며 마지막 인사나누는데

그 분은 같은 고민을 하고있었다.

진작 결정하고 실행했다면 벌써 이루었으리라.




완벽한 준비


완벽한 준비라는 것이 있기는 할까.

완벽한 고민도 존재하지 않는다.

고민의 완벽함에 공들이지 말자.


당신은 신중한 사람이 아니다.

속질문 ...  끊어라!


'만약...어쩌지?'

어쩌긴 뭘 어째요.

선택하고 책임지면 됩니다.


안죽습니다.


그 길을 가보지 않고 어떻게 답을 얻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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