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다수보다 소수가 주는 감동이 더 진할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수가 선택하는 삶보다 다수의 삶 속에 속하고 싶어한다.
다수가 선택한 삶이 평범하다 생각하고
자신이 진정 하고 싶은 삶을 이끌며 사는 사람들,
그 중에 정말 남들은 쉽게 하지 못하는 삶을 선택한 소수에게 소위 '나댄다'는 시선을 주기도 한다.
시선의 두려움에서일까? 우리는 보통 안전한(그것 또한 기준이 없지만) 선택을 하려고 한다.
그렇게 사는 우리 세상이 소수의 사람들을 만든다.
어느 20대 거리공연 마술가가 외친다.
'우리는 영화속 주인공이 되고 싶은데, 실상은 현실 속에서 꿈을 꾸며 살고 있죠. 그래서 여러분들을 제 공연을 통해서라도 영화속 주인공으로 만들어 드리고 싶어 준비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드리고 싶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여러분들은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고, 살고 계십니다. 하고자 하시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눈물이 핑도는 외침입니다.
누군가는 20대 청년에게 남들처럼 평범한 직장에 다니지 않고 무슨 마술이냐고 할 수 있겠지만
20대 거리공연 마술사는 본인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전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우리에게 감동을 줍니다.
거리공연 마술사와 같이 사는 사람들이 다수보다는 소수에 속하지만
소수가 감동을 준다는 사실.
그들은 그저 자신이 살고 싶은대로 사는 것 뿐인데 말이다.
자 이제 우리는 소수의 삶을 살 것인지,
다수의 무리 속에서 살 것인지 생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