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을 기약하기 전에 현재를 사랑하는 삶
가을이 지나가는 어느 날,
지나가는 소중한 메시지를 귀담아 봅니다.
단풍구경을 왔는데, 어쩐 일인지 잎이 모두 떨어져,
나무는 겨울을 준비하고
단풍사진을 담으러 왔으나 담기 힘드니 친구에게 말하네요.
'대충 찍고 가자, 내년에 다시 찍지 뭐~'
이 말을 들은 친구가 답합니다.
'내년의 나는 또 다른 모습의 내가 있는거고, 오늘의 내 모습은 오늘만 있잖아.
오늘의 나는 오늘 뿐이니 남기고 담아 가야지.'
우리는 대부분 내일, 언젠가 다가올 미래를 준비합니다.
미래에 대한 걱정, 고민 그리고 준비..
지나고 나면 없을 오늘을 먼저 소중히 담아가면 어떨까요?
내일을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늘의 나를 온전히 사랑하고 아끼는 것이 중요함을..
지금 아니면 안되는 것들이 있음을...
지나가는 가을의 어느날을 기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