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꿈이 무엇인가요?
이루고 싶은 꿈이 있나요?
하지만 아직은 아닌 것 같은가요?
꿈은 꿈일 뿐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꿈은 허황된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계신가요?
꿈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어려서는 커서 뭐가 될래? 장래희망이 무엇이니?라는 질문도 참 많이 받았고 숙제로 작성해 갔던 적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각자의 꿈을 교실 뒤 게시판에 붙여 놓은 적도 있었죠. 정말 자신이 되고 싶었던 것이 있어서 말을 하기도 하지만 누군가 이야기 해주어서 작성한 것도 있겠죠. 아직은 생각해 보지 않았을 수도 있고요.
누군가로부터 꿈이 있냐는 질문을 처음 받았을 때는 굉장히 멋진 이야기를 해야할 것만 같았습니다.
그래서 대뜸 대답했습니다.
"네, 저는 성공하고 싶습니다."
또 다른 사람을 만나서는 "네, 저는 제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 성공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고 다녔었습니다. 실제로 '성공'이라는 것을 하고 싶었고, '전문가'가 되어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대답을 들은 분 중 한분이 말씀하시더군요.
"그래도 다행입니다. 꿈이 있으시니말입니다. 꿈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나중에 10년 후쯤(?) 보았을 때 큰 차이가 있을 수 있거든요."
당시에는 칭찬으로 들려서 기분이 좋고 그만이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꿈이라는 것이 막연하게 라도 있다는 것, 다시 말해 '원하는 모습','하고 싶은 것', '이루고 싶은 무엇'이 있는 것과 없는 것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요.
처음 로펌에 들어가서 근무를 하며 3년 후에, 10년 후에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막연하지만 대충 상상으로 그려보았습니다. 5년차가 되었을 즈음 회사 생활과 직업에 대한 물음표가 그려지기 시작했었습니다. 분명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산 것 같은데, 요즘은 왜 이렇게 무료할까? 무엇이 문제일까? 이 직업이 나랑 과연 맞는 것일까? 다른 일을 해볼까? 많은 사람들이 하는 그런 고민을 저도 했었습니다. 그렇게 생각을 하며 시간을 보내다 보니 어느 덧 1년의 시간이 흐르고 저는 그 기간을 방황의 시기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왜 그런지 답을 찾아보니, 막연한 생각은 있었지만 3년 후 이후에는 계획도 목표도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시간에 따라 생각하고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이었던 것은 생각했던 것과 비슷하게라도 커리어를 쌓아왔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부족했고 나아가야 할 길이 더 남았었습니다. 그래서 목표를 적기 시작했습니다.
우선은 매년 이루고 싶은 것들을 작성했습니다. 대부분이 자격증 아니면 어학 공부였습니다.
경력이 쌓이면서 자격증보다는 갖추고 싶은 모습들이 많아졌습니다.
지금은 전체적으로 원하는 삶, 이상향을 그리고 그것을 위해 해야 할 일들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매년 한 해를 돌아 보며 이룬 것들, 이루지 못한 것들을 보고 그 다음해의 계획을 세웁니다.
꿈은 완벽한 존재가 아닌, 이루어 나가는 과정입니다.
지금 하고싶은 것들을 모두 작성하세요 당장은 이룰 수 없는 것만 같은 것들도 무조건 작성합니다.
구체적으로 작성할 수 있다면 더 좋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작성한 내용을 언제고 다시 보면 꿈이 더 명확해 지고, 이뤄진 것들도 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꿈을 꾸고 작성해야 하는지도 알게 됩니다 . 그렇게 꿈은 업데이트 되어 갑니다.
만약 자주 보지 않고 우선 덮어 두어도 괜찮습니다. 1년에 한번 혹은 생각날 때만 열어 보아도 됩니다.
작성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여러분의 마음 속에 새겨져있고, 삶은 그 에너지를 가져다 줍니다.
우선, 기록해 보세요. 당신의 꿈은 이루어집니다.
더 빨리 이루고 싶다면 지금 바로 할 수 있는 것.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자신을 믿고 한발씩 딛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