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하기

직장인 Attitude

by 하지은

아침 드라마의 한 장면에서 나왔던 대사가 귓가를 맴 도네요


두 눈 크게 뜨고 둘러봐라. 여기 너보다 못한 사람이 어디 있는지!


겸손하지 못한 며느리에게 하는 시어머니의 일침이었는데요.


요즘은 겸손을 강조하면서도

막상 겸손한 사람은 많이 찾아 볼 수 없어 아쉽습니다.


겸손이란,

남을 존중하고 자기를 내세우지 않는 태도가 있다는 뜻으로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아는 것이 있더라도 나서지 않으며,

항상 배우거나 열린 마음이 필요하다는 것이기도 하지요.


이는 비서들에게도 통용되는 일입니다.

특히나, 신입비서보다는 경력이 쌓여가는 비서들에게서 더욱 요구되는 부분이지요.


회사에 적응이 되고,

1년, 3년, 5~6년 정도가 되면

무엇인가 많이 아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어디가서도 능숙하게 일을 할 수 있고

누구에게나 좋은 비서가 될 수 있다는


하지만,

더 나은 세상으로 나오고자 이직을 하게 되면 크게 두부류로 나뉘죠


'내가 이 경력에 이 소리를 들으며 여기 있어야 하나?'
'아, 내가 아직은 그래도 부족하구나, 더 배워야겠구나'

두 부류의 앞으로의 행보는 어떻게 될까요?


전자의 경우, 계속 같은 반복 속에 생활을 하게 되고

후자의 경우, 자기계발을 통해 더 나은 세상으로 발 돋움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이것이 겸손이고 배움입니다.


정말 그렇더라구요.

사회생활을 하며 사람들을 만나며,

정말 유능하고, 멋지고, 좋은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서 배울 점도 많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그들은 아무에게나 자신에게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인성이 바르고

겸손하고

항상 배우고자 하는 사람에게만 기회가 주어집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더 많은 것을 주고 싶게 되거든요


사람은 모름지기 겸손해야 한다.


이 이야기는 많이들 들으셨죠?


겸손함이 몸에 베면

자연스럽게 배움에 대해서도 열린 마음이 있을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르고,

서로 다른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죠.

다름을 인정하되, 다름에서 상대의 좋은 면을 벗삼아

경험하고 배우고, 반성하고, 겸손해지는 사람. 그리고 비서

겸손한 자만이 더 큰 뜻을 품고 이룰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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