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나의 앞날을 보고 싶을 때
내 인생의 네비게이션(Navigation)을 찾아라
요즘 어디를 갈 때 혹은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르겠을 때 꼭 찾아보는 것이 있죠
물론 이동시간을 미리 계산하기 위해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네비게이션(Navigation)
최근 일반 지도앱에서도 네비게이션 기능이 추가되면서
실시간 정보를 받아서 시간을 계산해 주고, 최적의 길을 안내해 주는 서비스로 업그레이드가 되고 있는데요.
제가 어렸을 때만해도,
제가 운전을 처음 시작했을 때만해도
지도(혹은 지도책자)를 참고하면서 길을 찾아 다녔었어요.
예상시간은 그동안의 경험을 통한 통계치(?)로 알 수 있었죠.
요즘은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어디서든 쉽게 원하는 곳을 갈 수도 있고
언제쯤 출발하고 어떻게 이동하면 되는지 모든 것을 예상하고 움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삶을 편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는 네비게이션처럼
한 사람의 인생을 편하고 효율적으로 살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네비게이션은 어디있을까요?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네비게이션은 이미 정해져 있는 것들,
정형화 되어 있고 없던 것이 생기면 업데이트를 통해 또 정확한 답을 탑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인생은 어떠한가요?
태어나서 몇 살까지 살다가 갈 것이니, 몇 년도에는 어떻게 살고, 어떤 일이 있을 것이며
어떻게 살면 더 멋진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라고 정해져있는 세상이라면 어떨까요?
편해 보일 수도 있지만
어쩌면 굉장히 기계적으로 살다가 인생을 마감하게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생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고
앞으로의 일도 개인별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늘 그 앞에서 고민에 빠지죠.
어디로 가야할 지
어떻게 해야할 지
그땐 내 인생의 네비게이션의 주인이 되어보면 어떨까요?
내 인생의 네비게이션의 주인이 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바로, 나 자신을 믿는 것
살다보면, 주위에서 혹은 살면서 겪는 경험들로 인해
많은 유혹과 조언 등을 듣게 되고
그로 인해 내가 원하지 않는 길도 원하였던 것처럼
혹은 맞는 길처럼 살아가고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
'아, 이게 아닌데...'
'내가 생각했던 일이 이게 맞나?'
라는 의문들에 또 휩싸이고 반복하고 있지는 않나요?
무엇인가 의문이 들고
고민에 빠질 때
'그래, 한번 해보자!'
하며, 나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 보세요.
그 앞에는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멋진 앞날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혹여, 생각했던 것보다 돌아가는 것 같거나, 시련이 온 것 같다면
더 나은 앞날을 위해 나에게 무언가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구나'라고 생각해 보세요.
자 이제 그럼
나만의 네비게이션을 ON하고 떠나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