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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은 Aug 18. 2018

이리저리

일상일기 No.3



러닝을 시작하며 내가 알지 못했던 풍경을 지금은 일상처럼 보고 있구나 생각한다. 

밤 풍경이 꽤 멋있기 때문! 언젠가 “목표를 적어봐라. 일단 적어라."라는 글을 읽었다.


목표 적기의 위력은 여타 책에서도 말하고 있는 것이지만, 미니멀리스트는 물건을 비우며 정신이 맑아지기에 더욱 그 목표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기는 것 같다. 


목표를 관리하는 능력은 아직 부족하지만, 이전보다 발전한 모습은 칭찬해주고, 다독여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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