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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일상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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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은 Nov 09. 2018

너답게

무엇을 해야 하는 건 아니야.

무엇이 되어야 하는 것도 아니야.

너는 너다울 때 가장 아름다워.


너가 태어났다는 것만으로도 아름다운 걸.




물이 아래로 떨어지고

아침이 되면 태양이 빛나는 것 말고는

 꼭 이래야 하는 일은 없단다.


누가 그러더라.

불행의 가장 쉬운 방법은 비교라고.

그 말을 뒤집으면,

행복의 가장 쉬운 방법은 너답게 사는거야.


 근데, 그거 있잖아.

이 이야기도 내가 하는 말이니까

내 말대로 살 필요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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