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글다듬기] 오자가 있어서는 안 된다

by 김세중

오자가 있어서는 안 된다


우리 정부와 지엠의 협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엠 본사의 배리 엥글 해외사업부문 사장이 22일 고형 기획재정부 1차관과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잇따라 만났다.

224 ㅎ신문


잘못 쓴 글자를 오자라 한다. 오자는 글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린다. 따라서 글을 쓸 때 오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은 글 쓰는 사람의 의무다. 일부러 오자가 나게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부주의하기 때문에 오자가 생긴다. 그러나 오자는 독자를 언짢게 하고 불쾌하게 한다. 특히 고유명사가 잘못될 경우 독자를 오해에 빠뜨리게 할 수 있다. 동시에 고유명사와 직결되는 사람에게는 직접적인 피해를 입힌다. 자기 이름이 잘못 불린다면 누구라도 불만을 느낄 것이다. 어떤 경우라도 오자는 있어서는 안 되지만 특히 고유명사는 틀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기획재정부 1차관은 고형근이 아니라 고형권이다.


지엠 본사의 배리 엥글 해외사업부문 사장이 22일 고형 기획재정부 1차관과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잇따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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