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친 뒤 하늘이 맑게 갰다.
영등포공원을 찾았다.
이번이 두번째다.
영등포역 가까이에 이렇게 넓은 공원이 있다니!
나무 종류가 무척 다양하다.
당연히 이름 모르는 나무도 많다.
넓은 잔디밭도 평화로움을 더했고...
외국에 온 것 같았다.
더 편리하고 쉬운 한국어를 꿈꿉니다. '대한민국의 법은 아직도 1950년대입니다'(2024), '민법의 비문'(2022), '품격 있는 글쓰기'(2017)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