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6박 7일의 신안 섬 여행을 마치고 서울로 간다.
마지막 방문지가 하의도였다.
하의도는 인접한 신의도만큼 염전이 많진 않았지만
그래도 곳곳에 염잔이 있었다.
그리고 갈대숲이 굉장했다.
하의도엔 서남쪽에 기막힌 경관이 이어지는
멋진 도로가 있었다.
자전거여행자라먄 가볼만한 코스였다.
그 갈 끝에 큰자위얼굴이 있었다.
자그마힌 섬의 절벽이 영락없는 사람 형상이었다.
더 편리하고 쉬운 한국어를 꿈꿉니다. 틈틈이 자전거여행도 합니다. 대한민국의 법은 아직도 1950년대입니다(2024), 민법의 비문(2022), 품격 있는 글쓰기(2017)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