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밭일의 기쁨, 수확의 기쁨

by 지혜인
빨간 무와 달콤한 오디

모두가 내 일과 일터를 고를 수 있다면,


저는 땅과 우물이 있는 곳,

야채와 과실수, 꽃을 가꾸는 일을

고를 것이라 늘 생각합니다.


밭을 가꾸는 것만큼 기쁜 일이 또 있을까요.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씨앗은 싹을 틔워 이만큼 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