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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지혜인
Jun 15. 2023
매일 아침 산에 가는 이유
낙엽 두포대가 우리처럼 나란히
요즘의 아침 일과
눈을
뜨자마자 기지개를
켜
며
여보씨랑 손 잡고
뒷산으로 향합니다.
마른 낙엽을 한푸대씩 담아서
이고 지고 안고 들고^^
캠핑카가 있는 밭으로 돌아오지요.
대나무 틀밭 3호 준비 중
재밌는 밭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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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시골살이
시골생활
지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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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씨와 강아지들과 캠핑카에서 살다가 시골 과수원으로 귀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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