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지혜인 Jun 15. 2023

매일 아침 산에 가는 이유

낙엽 두포대가 우리처럼 나란히

요즘의 아침 일과


눈을 뜨자마자 기지개를

여보씨랑 손 잡고 뒷산으로 향합니다.


마른 낙엽을 한푸대씩 담아서

이고 지고 안고 들고^^

캠핑카가 있는 밭으로 돌아오지요.


대나무 틀밭 3호 준비 중

재밌는 밭일 :)

매거진의 이전글 풀들의 계절이 온다... 아니 벌써 왔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