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전 시간
‘오전 시간 식탁에서 보는 창이 예쁘다’
오전 10시에 일어나서
세탁기에 타월 돌리고
어제 먹은 컵 설거지하고
침실 정리하고 청소기 휙 한번 돌린다.
생각해 보면 뭐 크게 한 것도 없고
크게 집안일 한 티도 안 나는 데 시간이 벌써 12시.
오후라니!!
노동과 일상, 관계는 길을 걷는 것처럼 스쳐갑니다. 남아 있는 것들, 지나간 것들을 마주하기 위해서 조금씩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