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와 사람은 쉽게 얻을 수 없다.

[나의 생각]

의-하!

뭐든지 쉽게 얻은 것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쉽게 얻은 것은 행동하게 만들지 못하기 때문이다.

누구나 뭐든지 쉽게 얻고 싶어한다.

매주 복권 판매액은 1000억이 넘고,

SNS에 쉽게 돈 버는 법을 강의해주는 광고가 쏟아지는 이유가 그것이다.

나 또한 평범한 사람이기에 가끔 좋은 꿈을 꾸면 로또를 산다.

SNS에서 하루 1시간 블로그 운영해서 300만원 벌자는 광고를 보면 혹한다.

아직 구매를 하지는 않았지만 말이다.

내 경험상 지혜와 사람은 쉽게 얻을 수 없다.
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얻을 수 있다.

유튜브에 수많은 책 리뷰 관련 영상들이 쏟아지지만 책을 읽은 것보다 우리에게 지식과 지혜를 주지 못한다.

그것은 그 영상들의 퀄리티가 낮아서가 아니다.

영상은 책과 다르게 계속 재생이 된다.

끊임없이 지식들이 몰아쳐온다.

우리 뇌가 소화하는 시간을 주지 않는다.

그래서 같은 1시간을 투자해도, 영상를 보는 뇌의 노력양이 책을 읽는 것보다 못할 수 밖에 없다.

영상을 보는 것은 엄청 쉽다.

플레이만 하면 된다.

책은 내가 눈으로 읽으며 책장을 계속 넘겨야 하는 수고를 해야 한다.

그러나 그런 수고가 우리가 지식을 더 잘 습득하게 하고 지혜가 늘어가게 한다.

좋은 회사일수록 채용단계가 복잡하고 많다.

왜 그럴까?

사람은 내가 시간과 마음을 쏟은만큼 애정이 높아진다.

그동안 많은 회사에서 면접관이 되기도 하고 면접자가 되기도 했다.

채용이 급해서 면접 단계를 간소화하면 빠르게 뽑을 수는 있었다.

그러나 금방 퇴사하거나 잠적(?)하는 경우가 많았다.

반면 사전과제부터 실무자, 팀장, 대표 면접까지 채용 단계가 많으면 적응도 잘하고 성과도 좋고 오래 근무했다.

나는 면접을 볼 때 다양한 질문을 많이 한다.

그 회사에 대해서 많이 알수록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그림을 그릴 수 있으니까.

그런 그림이 있어야 잘 적응하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좋은 질문을 잘 해야 그 회사도 나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가지고 애정을 가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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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결론

지혜와 사람은 쉽게 얻을 수 없다.

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얻을 수 있다.

Who can do it?

It’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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